역할 :
60전후의 할아버지 목소리.
(50대 이상 지원 가능하지만 젊은 아저씨 목소리 보다는 동네 할아버지에 가까운 목소리를 선호합니다. )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해주는 마음착한 할아버지 역입니다.
위에 적은바와 같이 목소리로만 등장하지만 감정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입니다.
주고 받는 대화가 아닌 독백과 같은 대사이며
대사가 아주 많지는 않고 천천히 대사해서 런닝타임 1분 정도 동안 등장합니다.
스토리 :
예전에 추운 겨울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찾아 헤맨적이 있는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찾는 한 여고생에게 술한잔을 하고 전화해 조언을 해준다.
목소리 특징 :
꾸며지지 않은 촌스러운듯 한 목소리.
거친듯 하지만 그의 여리고 따뜻한 마음이 목소리로 전해집니다.
취기가 있는 목소리, 지역 사투리 있는 목소리도 가능
진행 상황 :
영화는 거의 다 완성된 상태로 후반작업 진행중입니다.
죄송스럽게도 본 녹음은 사정상 좀 촉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녹음은 돌곶이역 한예종 영상원에서 할 예정이며, 다음주 ~다다음주 주중 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 :
dlsdus21@karts.ac.kr 로 지원해주세요. (연기 장면이 조금이라도 들어 있는 영상과 함께 지원부탁드립니다.)
-> 1차 선발되신 분에 한해, 본 장면의 스크립트, 감정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 등 필요한 자료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인터뷰는 목소리 연기 파일로 대체하며, 해당 스크립트의 목소리 연기 녹음 파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목소리로만 등장하지만 이번 작업을 계기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