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제작팀 배틀로얄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데이트폭력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남자배우 2명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 로그라인
데이트 폭력사건을 가해자, 피해자, 목격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서스펜스극

○  줄거리
다정한 모습의 신영과 영준. 하지만 영준의 뒷모습에는 폭력적인 모습이 숨어있었고 이를 참지 못한 신영은 이별을 고하지만 영준은 신영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감금까지 하는 심각한 소유욕을 보인다. 겨우 탈출한 신영은 잠깐 방심한 사이 다시 영준에게 폭행을 당하게 된다. 이 모든걸 건너편에서 지켜본 유일한 목격자 현우. 현우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거짓 진술을 하는데...

○ 등장인물

현우(17,남) - 유명한 틱X커가 되고싶은 남고생. 자신이 언젠가 꼭 틱X에 붐을 일으키고 셀럽이 될 것이라는 야망이 있다. 자신의 방 건너편을 관음하고 녹화하는 취미가 있으며 이번 사건도 관음을 하다 얻어걸린 경우이다. 이 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했다는 것으로 굉장한 영웅심리를 갖고 있다.

박경민(40,남) - 형사. 눈치가 빨라 신영의 상처를 보고 이미 사건의 전말은 눈치채고 있지만 현우의 증언과 신영의 진술을 이끌어내려고 한다.

○ 모집 일정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연기영상 제출해주시면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 관련 연락드리겠습니다.

2차 오디션(오프라인): 1월 11일(화) ~ 13일(목) 
※ 오전 중에 진행됩니다 (15시 이전)
※ 1월 11일만 저녁까지 오디션 진행 예정

○ 페이

회차당 10만원

○ 촬영기간 및 장소

- 1월 24일 ~ 26일 (3회차)
- 서울

○ 공지사항

1. 2차 오디션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 하실 수 있는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2.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1차 합격자에 한하여 보내드립니다.

3.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 지원 및 문의

sm4808@daum.net (제작팀 이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