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영화학회X연세대학교 앤딩크레딧(And-ing Credit) 합동촬영 단편영화 <여보,세요?> 팀 입니다.

20대 중반 여성 한 분(여보윤 역)과 20대 중반 남성 한 분(스토커 역)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보윤 역의 촬영은  [2월 9일 수요일 - 2월 10일 목요일 밤, 서울 내]에서 1.5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토커 역의 촬영은 [2월 9일 수요일 - 2월 10일 목요일, 서울 내]에서 2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보윤과 스토커의 인물 성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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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여보세요?” “자긴데요?” 달달해보이기만 하는 이 남녀, 알고 보니 커플이 아니다?

스토킹을 하는 남자와 그 사실을 모른 채 바깥세상과 차단된 이어폰으로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는 보윤.

보윤과 스토커는 나란히 보윤 남자친구의 집으로 향하는데….

*7-8분 분량 단편영화 예상되며, 조건이 맞는 2022 단편영화제들에 모두 출품할 계획입니다.

<등장인물>

여보윤: 당돌하고 털털한데 귀여운 매력이 있는 전형적인 20대 여자친구 역할입니다. 데이트를 하고, 이어폰을 끼고 남자친구와 통화하며 걸어가고, 스토커를 때려잡습니다. <마녀> 고민시 배우님, <연애빠진로맨스> 전종서 배우님, <그해우리는>솔이 역 처럼 욕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찰진* 배우분을 우대합니다. 남자친구 앞에선 한없이 귀엽고 새침하지만 스토커 앞에선 인지상정없이 귀에서 피나올정도로 욕박는 반전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분이 필요합니다.

스토커(남자): 범죄자 역할*입니다. 여자를 스토킹하는 역할이지만 관객들은 영화 후반까지도 스토커를 보윤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단독 오프닝 시퀀스가 있을정도로 사실상 주연입니다. 오프닝시퀀스에서 볼일을 보는 씬이  있어 약간의 하반신 노출 있을 수 있습니다.* 관객을 감쪽같이 속이는 남친미 돋는 다정 연기와 소름돋는 사이코 연기 둘 다 잘 하시는 분이 필요합니다. 극중 보윤 남자친구와 목소리가 확연히 구별되었으면 하여 목소리 특이 하신분을 우대합니다. 여보윤 역에게 맞는 장면*이 있습니다. 체구가 왜소하거나 마르신 분들을 우대합니다.

별 표시(*) 유념하시어 지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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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방법>

[1월 28일 00;00시]까지  filmcrew_ac5@naver.com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프로필 ,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반드시! 아래 지원 양식 형식에 맞추어 보내주세요!***

***지원 양식***

- 제목: [ 여보,세요? / 지원배역( 여보윤 or 스토커) / 이름 / 나이 ] 

- 본문: 프로필 (이름, 나이, 연락처,사진 등) / 지원 배역과 성격이 비슷한 자유연기 영상 첨부 (여보윤 지원자는 꽁냥연기, 욕 연기 / 스토커 지원자는 꽁냥 연기, 정색하는 연기, 기분나쁘게 실실 웃는 연기 등)

본인이 해석한 등장인물, 본인이 등장인물로써 잘할 수 있는 연기 소개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평가에 가산점 부여하겠습니다.

출연료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 등이 있다면 이메일에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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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프로필을 검토한 후, 저희가 생각한 캐릭터와 유사하신 배우분들께 

[1월 27일-28일] 즈음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배우 오디션은 [1월 29일-30일]에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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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촬영 없을 예정입니다.

경력무관하게 연기에 진심이신 분, 잘하시는 분을 찾고있습니다.

도전하고 싶었던 연기라고 생각하시면 주저마시고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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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주세요**

- 촬영 전 모든 제작진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모든 배우분들도 촬영 전에 필수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