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그날, 우리>에서
20대 중반 주연여배우 한분과 40대 중반 엄마역할 여배우 한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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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는 가족과 자식 간에 감추고 싶은 비밀과 알지 못했던 모습을 알게 됨으로써 인물이 여러 감정들을 겪게 되고
이런 것들이 더 단단해지는 가족애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줄거리
엄마와 둘이 사는 주인공 이든. 겉으로 보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서로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이든의 출근을 말없이 준비하는 혜정. 이런 모습에 이든은 힘들어도 참고 밝은 척 한다.
회사에서 무시와 차별을 당하는 이든. 매일 혜정이 싸준 도시락을 회사에서 혼자 먹는다. 혜정은 사실을 알게되지만 표현하지 않는다.
우연한 계기로 이든은 혜정의 비밀을 알게되고 여러감정을 가진 체 혜정과 마주친다.
캐릭터
이든- 26세. 작은 개인회사 비정규직. 단발머리, 치마보단 바지를 입고 여성적인 면이 적은 캐릭터.
혜정과 있을 땐 씩씩하고 애교가 많지만, 다른 사람 앞에선 소심하다.
혜정- 46세. 청각장애인. 대화씬이 없고 표정과 행동으로 감정표현. 선하고 여려보이는 이미지.
묵묵히 이든을 위해 헌신하고 감정표현에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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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서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상단에 표시되어있는 메일주소로 프로필과 함께
간단한 연기 동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다를 경우 현재 모습의 사진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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