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 신입 기자 재훈은 특종 기사를 찾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이비에 접근한다. 조사를 하면서 점점 교주의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되고 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교주의 방에 잠입하게 된다. 그 안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재훈은 증거를 챙겨 서둘러 나가려는데 문 앞에서 교주를 맞닥뜨리게 되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등장인물
재훈(28) 기자 - 무능하고 직설적이며, 겁 없는 무대포 스타일로 인해 해고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사회초년생 기자.
교주(나이 미정) - 깔끔하고 눈썰미가 좋으며, 모두에게 선한 인상을 보여주지만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면도 있다.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영화학회 F.I.N.E.의 단편영화 사이비(가제) 출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일자는 8월 12일, 13일, 14일로 촬영지는 부산입니다. 촬영지가 부산인 관계로 부산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 우선 지원 부탁드리며,
당일 촬영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촬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고생해주시는 배우분들께 넉넉한 출연료를 지급해드리고 싶으나 학생 스텝들이 돈을 모아 출연료가 넉넉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포트폴리오와 이메일,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시면 검토 후 시나리오와 일정 연락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 힘드시겠지만 함께 땀 흘려 좋은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