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7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에 꿈을 갖고 계신분들..

m00528
2006년 06월 26일 20시 52분 53초 4389 7
막연한 생각갖지마십시요~!
노력하십시요! 누가 날 키워주겠지... 난 스타가될거야...언젠가는 연기자가 되겠지..
이렇게 상상만하지말고 찾아다니세요 영화사도 가보고 소히말하는 큰 매니지먼트도 가보고
인사하고 자길 알리세요...가끔보면 사기당했다 억울하다..뭐 이런글보이는데 자기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전 ..가 되고싶은데요 잘될까요??"이런 물어도 저흰모릅니다 당신을 모르니까요..
스스로 노력하십시요..누구말처럼 세상에 안돼는게 어딨니?다돼지..
안돼는건 있습니다 노력안하면요...
저도 배우입니다 저도 스타는 아니지만 연기하고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왜 안됄까 이러지는 않습니다 노력하고있구요 성과도 보입니다
저는 같은 배우길을 가시는분들 다~잘됐으면 합니다..그러위해 노력하고 도전하자구요
광대의 영혼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yc5582
2006.06.26 22:52
참좋은 글 이시네요^^
정말 좋은 정서를 지녔습니다.^^
m00528
글쓴이
2006.06.27 00:20
좋은글이라니..과찬이십니다
제가 잘나서가아니라 다같이 잘됐으면하는 저의 조그만한생각을 적어봤습니다^^*
dlaghktjq
2006.06.28 19:25
m00528 님의 글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병아리 연기자입니다 아직 큰역은 없었지만 단역으로 몇편나가서
연기자의 희망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입니다.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솔직히 단역이나 조조연급에 출연한 연기자분들 좀 각성해야겠어요
심저 ㅊ오디션에 합격하여 촬영장에 와서 슈팅이 들어가면 폼잡고 다니던 연기자 몇 몇분들
감독님에게 욕먹고 결국 나가리 되더군요
자신의 연기실력은 인정안고 괜히 감독 욕하는 사람들보면 참 한심한 느낌이 듭니다.
촬영장에서 돌아가는 뒷모습이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괜한 제작부나 감독님 욕만 하고 다니는 연기자분 방송계 영화계 소문 일사천리로 펴집니다.
입조심하시고 연기연습 무척하세요 스타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촬영장에서 스타들 하는 연기보면 우린 옆에 얼굴도 못 들어요
tv 몇번 나갔다고 스타인양 아께 힘주는 단역 연기자님들 정신차리세요
같은 연기자로서 충고합니다.
SkyDream
2006.06.29 22:26
항상처음처럼.....
m00528
글쓴이
2006.06.30 15:28
네..항상처음처럼...연기자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겸손함과 아직도 부족해라는 마음으로...열심히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배우로써 자신을 아낀다는건...거만하고 폼잡는게 아니라...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dlag*****님 말씀처럼 좀더 노력하시면 다들 모양만 스타가아닌 진정한 스타와 배우가 될것입니다
SkyDream
2006.07.05 15:19
모두모두 힘내세요~ 가끔 지치고 힘들더라도... 저도 노력과 열정이 더 많이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
Profile
kyc5582
2006.08.21 05:02
가만 생각? 해보니 이양반 자기 정보를 공개를 안했쓰?^^~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촬영환경에 대해서 불만들 마느신거같은데.. dijinal 2006.06.20 4226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본 배우 6 isotnp 2006.06.21 4687
연기에 꿈을 갖고 계신분들.. 7 m00528 2006.06.26 4389
표절 didibao 2006.07.03 4072
배우에 대한 단상 as1010 2006.07.07 4588
안티 허리우드키드 (안티 댓글 올려주십시요) 3 zen 2006.07.14 4300
아래 용기내서 글 올리신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anactor 2006.07.17 3836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 4 filker 2006.07.30 5064
배우가 되려고 부산에서의 생활을 잠시 접으려고 합니다.. 1 monade1010 2006.07.31 5354
비전문아역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screen00 2006.08.01 6092
프로필을 찍으려고 하는데요..조언좀 부탁드릴께요.. 2 dacs1 2006.08.03 6125
안녕하세요 gmltjddl53 2006.08.11 6530
학생작품이든, 아니든, 페이에 대해, 여러분과 논해보고싶네요.. 9 jackkeke 2006.08.13 3814
영화현장에계신분들께.. 5 narasm1 2006.08.15 5804
★성인 에로 배우가 되려면.....................어떻게 해야되죠?★진지합니다 답변주세요 4 joo16 2006.08.15 15163
영화가 아니어도 된다. 내 길을 가겠다. 2 mediadesperation 2006.08.17 3950
밑에 페이에 관한 내용이 있네요. 제 생각은.. 4 filker 2006.08.22 3979
페이에 대한 간단 명료한 제 생각 2 passion1127 2006.08.25 3854
연기자 모집하시는 분들에게 4 heavencanwait 2006.08.26 3815
단편영화에 경험없는 배우들도 쓰나요? 2 fleuryj 2006.08.27 6702
이전
9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