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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무보수로 출연할려는 이유..

qwer1234
2009년 03월 04일 17시 56분 05초 3952 21
제 글에 대해서 답글이 많아서 제 생각을 말합니다.

요새 영화 불황이죠.. 너무 힘들어서 프로들인

인지도 있는 배우들도 출연료 낮추거나 방송쪽으로 옮기거나

흥행성적에 따라 출연료를 받는 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보수라고 말한 영화들은 독립영화 단편영화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그분들은 프로가 아닙니다. 프로가 아닌 마이너구요 저 또한 프로가 아니구요..

솔직히 여기 있는 대다수 분들도 프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영화들 100% 자기 돈 까지면서 찍는 영화 입니다. 이익본다는건 솔직히 불가능한거구요

난 배우니깐 출연료 받아야 된다? 그러면 방송쪽 일을 해서 출연료 받으시면 됩니다.

영화쪽은 애초에 돈보고 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라는 분야는 미국처럼 거대 자본이 아닌이상 배우와 제작자가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mdmeister
2009.03.04 18:18
아래내용이 원글입니다.

아래

"제 글에 대해서 답글이 많아서 제 생각을 말합니다.

요새 영화 불황이죠.. 너무 힘들어서 프로들인

인지도 있는 배우들도 출연료 낮추거나 방송쪽으로 옮기거나

흥행성적에 따라 출연료를 받는 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보수라고 말한 영화들은 독립영화 단편영화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그분들은 프로가 아닙니다. 프로가 아닌 마이너구요 저 또한 프로가 아니구요..

솔직히 여기 있는 대다수 분들도 프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영화들 100% 자기 돈 까지면서 찍는 영화 입니다. 이익본다는건 솔직히 불가능한거구요

난 배우니깐 출연료 받아야 된다? 그러면 방송쪽 일을 해서 출연료 받으시면 됩니다.

영화쪽은 애초에 돈보고 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화라는 분야는 미국처럼 거대 자본이 아닌이상 배우와 제작자가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참 좋은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정말입니다.
근데요, 얼굴사진 하나 볼수없는 사람이 무보수로 출연하겠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메일로 사진좀 보내달라고 할것 같나요?
그리고 사진 보내고 나서 이미지에 안맞으면 그걸로 끝이예요.
게다가 본업은 따로 있고 출연은 여가활동으로 하시려는것 같아보입니다.
그렇다면 무료아니라 무료 핼애비라도 헛발질 하시는겁니다.

"솔직히 여기 있는 대다수 분들도 프로는 아니잖아요.." 라는 말씀은..
여기가 어떤곳인지 잘 모르셔서 그리 말씀하신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근데요.. 한마디 충고를 해드리자면...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쪽일 하다가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인생 쪽~빨려보시면 아마 정신이 번쩍 드실껍니다.

이번글도 댓글꽤나 달리겠네요. 휴우~~
leesanin
2009.03.04 18:23
프로의 반댓말은 아마추어입니다.
따라서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은 (현재 상업적인 일거리있는)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라고 해야 옳습니다.
미국 mlb의 경우 연봉이 메이저리그에 비해 허접해도 마이너리그 선수도 프로에요.
전 아마추어리즘을 신봉하지요.
cacao
2009.03.04 18:55
이런 개새가 달린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하네.
네가 생각하는 프로의 기준이 위에 쓴 기준이냐? 그럼 흥행 감독이나 배우들이
독립이나 단편을 작업하는건 뭐냐? 선심쓰는거냐 프로가 마이너한데.
어떻게된 뇌구조길레 독립과 단편에 일하는 사람들을 마이너라고 생각하는지...골때리는 뇌구조네.
글쓴거 보니까 시작한지 얼마 않된것 같은데 가만히 배역들어오면 열심히나 해라.
너의 지금 생각이 나중에 너를 힘들게 할때가 있을 테니까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너 나중에 독립단편이든 장편이든 작업하게되면 감독한데 지금니가 쓴글 꼭보여줘봐라. 뭐라고 하는지.
아마 대본으로 머리 피터지게 맞을거다.
맞으면서 넌 지껄여라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kdm2580
2009.03.04 19:29
보기드물게 연출자 입장을 헤아려주시는 분도 계시니 고맙고 왠지 위로받는 느낌도 드네요.
저도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더 배우의 입장을 생각하는 연출자가 되겠습니다.^^;
kasactor
2009.03.04 19:37
배우가 되고 싶으신거라면 일단 페이를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작성하신 글에 대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적어도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생업을 잇는 직업이며, 마인드와 스킬만은 프로 못지 않은 전문가들입니다. 말씀하시는 프로라는 기준이 단지 인지도에 의한거라면 여기 계시는 어렵게 현장생활을 하는 수많은 배우와 스탭분들을 욕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하더라도 "탑스타들도 출연료를 낮추는 마당에 뜨지도 못한 사람들이 무슨자격으로 돈을 받으려고 하느냐? "란 의도로 비추어보입니다.
연출자는 프로 배우를 찾지, 길거리에 흔히 널린 거저 데려다 쓸수 있는 아마추어배우를 찾지는 않습니다.
Profile
no33
2009.03.04 19:39
프로의 반댓말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쌈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일에 있어서 프로란 그 일에 대해 직업인으로써 책임을 지는것이고

자신의 직업이 아닌 취미 혹은 관심(애호?) 등으로 접근 하는 것이 아마추어 입니다.

물론 실력이라는 단어로 프로와 아마의 잣대를 댈수 없는건 당연한 말이겠지요

하지만 어찌됬든 결론은 자기 소신껏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akw111q
2009.03.04 21:02
프로... 님 지금 장난하십니까 ?
님이 연기자가 되갯다고 생각하신순간 님맘속애 프로라는 생각을 하지안으면 이바닥애서 버티시기 힘드실껍니다
간단한예를들어 프로필애서 필짜를 빼면 프로라는 단어가나옵니다
연기자 가 사진을 찍어서 프로필을 돌린다는건 자기가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애 사진을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무보수로 찍는다고해도 당신이 프로라고생각하지안고 작품을찍을경우 그감독은 당신을 절때 쓰지안을꺼구여
macrossfilm
2009.03.04 21:09
자유게시판이니까 그냥... 하고 싶은데로....
Profile
so1047
2009.03.04 21:37
진정한 프로연기자나 아마추어라도 연기지망생이겠지만 일단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프로의식을가지고 열심히 최선을다하고 많지는않겠지만 소정의출연료는 받아야 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너무 자기자신을 비하하는발언이아닐까 하는 씁쓸한맘이 드네요-------------
goyota
2009.03.04 21:48
저분은 생활의 여유가 있고 연기를 취미생활로 하시는분이 아닐까 싶어요.....
jo2524
2009.03.04 23:18
그냥 지나 갈까 하다가...단편이면 프로가 아니라구요? 죄송한데요.... 세계에서 제일 권위있는 프랑스 끌레르 몽페랑의 단편들은 그럼 머에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 놓으셨는데 그건 미국사정이구요, 저희 나라는 저희 나라만의 사정이 있잖아요. 그건 어차피 생각의 차이니 상황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한국에서도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온다구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유명한 단편들이 많다구요. 지금도 좋은 연출자 분들은 단편으로 세계에서 상을 받고 있다구요. 2달전에도 한국에서 초청받은 유명한 단편들도 있으니 좀 알아보시고 글을 적기 바래요. 그리고 이쪽에서 일하기로 맘을 먹으셨다면 프로라는 의식을 가지세요. 발을 들어 놓은 순간부터 아마추어와 프로와의 경계선 사라졌다구요.
cacao
2009.03.05 00:25
고당이 쓴 글입니다.
그냥 지나치시죠
kshksj0081
2009.03.05 00:40
배우와 제작자가 운명을 같이 해야한다는 마인드는 참 좋은 마인드군요~제가 대학로에서 연극하면서 연출이고 배우고 스텦이고 서로서로 밤새가며 작업하던 그런 마인드말입니다. 연출은 소정의 페이라도 주려고 노력하고 배우는 "에이~뭘 그런걸요~연극하면서 어려운 사정 다 아는데요 뭘~" 이러면서 ㅋㅋ 참 좋죠~뭔가 따뜻하고.
이런 심정이시라면 참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 계신분들은 프로는 아니잖아요는 좀 잘못된 생각이예요. 저만 봐도 연기를 10년했는데요? 그리고 연기도 가르치고 있구요. 그리고 여기는 저 같은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류와 비주류로 나누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상업영화라는 분야에서만. 단편에서 주류가 상업영화에서는 비주류일수 있겠고, 연극에서 주류인 사람이 영화쪽에선 비주류이겠고. 어떤 분야에서 주류와 비주류가 나뉘는것 뿐이죠. 프로는 아니라는 말은 좀 잘못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liebe550
2009.03.05 00:44
음...님...저도 방송작가를 처음 시작할 때 그런 생각으로 대표에게 그런 제안을 했었고...
저의 도움으로 진짜로...회사가 살게 되었습니다.
근데...그 뒤에...그 대표는...절 잘랐습니다. 왜냐구요?? 당연하죠...그동안 못 줬던 페이를 계산해 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공헌한 게 많으니까 그 %가 만만치 않았었지요...
그래서...어이없는 이유로 짤리게 되었고...울기도 많이 울었었지만...매달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병이 날 지경이었거든요.


그 일이 4년 전 일인데...지금 생각해 보면...그때의 좋은 인연들을 지켜낼려면...
조금의 보수라도 받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보수의 일은...나중에 무경력의 일로 남을 수도 있고...내 인생을 허탈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땐...그렇네요...

그냥...교통비라도,,,
그리고...시간이 흐를 때마다의 업그레이드를 계약으로 일하게 된다면 회사나 자신에게 더 좋은 일들만 생길 거라고요..^^

먼저 경험을 했었던 못난 누나의 얘기라고 생각을 하시고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blzzz313
2009.03.05 01:16
글쓴분은 프로와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돈에 두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 기준이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 글쓴님... 전 님이 취미로 연기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으시겠죠. 힘내세요.^^ / 여긴 사람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다들 너무 교조적이시네요,
kasactor
2009.03.05 01:53
위댓글쓰신 분도 참...-_-;; 누구를 가르치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분이 다른 연기선배들에게 왜 욕먹지를 모르시겠습니까?
초보자이고 배우고 싶어 시작하려는 단계에서 도움을 청하는 글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광분하진 않았을것입니다.
"그냥 대충 연기라는거 재미있을거 같으니까 시간남을때 취미삼아 해보자~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할일없어서 기웃대는 그저그런 배우들 아니냐?" 라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는 글입니다. 자신의 얘기만 했으면 별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윗분은 다른 사람들까지 매도하는 의미의 글을 쓰셨습니다. 독립영화 단편영화 찍는 분들이 프로가 아닌가요? 자기돈 들여서 찍는거니까 심심해서 찍늑건가요? 거기 출연하는 배우들은 할일없어서 출연하는건가요? 영화가 무언인지는 아시는 분이시라면 저런 소리를 안하셨을겁니다. 영화는 공짜로 하고 방송해서 돈벌어라?! 참 재미있는 농담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이 바닥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시라면 저런 소리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의도치 않은 악의라는게 있습니다. 잘 모른다는 이유로, 초보자라는 이유로 당연하다는듯이 윗글 쓰신분은 뜨지않았다는 이유로 이곳의 프로배우들까지 같이 매도하고 있는것입니다. 분명 글을 쓰신 분은 그런 의도가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적어도 배우라면 배우가 되고 싶은 자라면 대중들이 자신의 얘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정도는 생각하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앵무새처럼 종알종알대기만 하면 그걸 배우라고 할까요? 비주류라 해서 그저그런 당신들과 동류취급하지 마십시요! 적어도 자존심하나만은 주류못지 않은 프로들입니다. 윗분은 배우로써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자존심을 건드리신겁니다.
아~ 정말 요즘 울컥~울컥~ 하는 글들 때문에 같은 배우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입에 담기 싫은 이런 얘기를 꼭 하나하나 찝어서 설명해줘야 하는 현실이 참 깝깝스럽네요.
blzzz313
2009.03.05 08:41
"그냥 대충 연기라는거 재미있을거 같으니까 시간남을때 취미삼아 해보자~" ?
이렇게 저 분은 말하신 적 없는데요?
'너네도 그렇잖아'
뭐 이렇게 말씀하신 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촬영 가능한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저 분 입장에서 페이를 달라고 하기 뭐 하다고는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저 분이랑 작업을 같이 하려면 일단 저 분과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그래서 배우 입장에서는 연출부와 다른 스탭, 배우들에게 자기 시간을 맞춰 달라고 말하는 게 미안한 겁니다.
다른 누군가는 그 작품을 위해서 시간을 올인하고 비워놓고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페이를 포기하고 자신의 시간에 맞춰줄 팀을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요?
원 글 쓰신 분과 저도 생각이 다 똑같은 건 아니고 오히려 좀 반대하는 부분도 많지만 여기 사람들이 걸고 넘어지는 부분은 너무 욱해서 나온 말들인 거 같습니다.
kaseosa
2009.03.05 11:02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아~ 하고 넘기면 되지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쌍두문자부터 시작해서;;
이글쓴분이 강호순도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너무 하시는거 아닌가요?

한국사회가 토론에 서툴다는데 서툰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남 의견자체를 씹어먹어 버리는군요
jhb16
2009.03.05 22:40
와이구야. . . . .ㅡㅡ;;;
actorhoya
2009.03.06 17:47
나 왠만해선 댓글 안쓰는데
"너 리딩은 할줄이나 아냐?"
m00528
2009.03.06 20:04
의견?개가 짖는소리는 의견도 뭣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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