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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배우를 뭐라고 부르나여?

ths111
2005년 12월 16일 07시 01분 22초 4979 14
얼마전에 잘 알고지내는 선배배우께서 전화를 하셧습니다
촬영하러 왓는데 연기를 햇는지 뭘햇는지 모르겟다는 하소연을 하네여
무슨 얘긴가 들어보고서는 나도 어이가 없더라고여

그 선배님 연세는 46세 이신데 학생들 단편영화에 출연하셧답니다
그런데 촬영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연출자의 입에서
그 선배님을 부르는 호칭이 "저기요~" 이런 식이랍니다
아직은 좀 어려워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갓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저씨~"라고 부르더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촬영하러 왓으니 아무말없이 촬영을 하는데
또 다시 호칭이 변하더니
그 선배님 이름에 성도 안붙이고 자기 친구 부르듯이 "ㅇㅇ씨" 이러더랍니다
그것도 "ㅇㅇ씨~ 이리와서 서보세여" 이런식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연출을 불러서 나한테 뭐라고 햇냐고 햇더니
연출이 무슨말인지 모르기에 촬영은 접어두고 예절교육을 시키다가
촬영스케줄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머지 촬영을 햇지만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고 합니다
저도 나이 43살이지만
촬영장에 가서 보면 도저히 예절교육은 못받은 연출자들 무척 많더라고여
어찌보면 자기 아버지뻘 되는 분한테 자기 친구 부르듯이 이름을 막부르는 사람도 잇고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하고
저도 예전에 그런일 잇어서 "그럼 동네 아저씨 불러서 촬영할걸 왜 나를 불럿냐고"햇던 적도 잇지만
예절교육을 떠나서 기본적인 소양이 안되잇는거 같네여
우리 영화계에서 많이 쓰이는 호칭 잇잖아여
"선배님" 이라고 부르면 얼마나 좋아여
선생님이란 호칭은 나이가 많은 느낌이니 그냥 편하게 선배님 그러면 될걸 가지고
호칭을 뭐라할지 몰라서 헤메다가 생각한게 아저씨, ㅇㅇ씨, 이러면 안되져
잘 생각해보세여
단편의 촬영장이 무척 열악한 환경인데 작품때문에 가서
동네 아저씨 취급이나 자식뻘되는 사람의 친구취급을 받으면 안되겟져?
영화를 하기전에 우선 기본적인 공부를 하시면 좋겟네여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mdmeister
2005.12.16 10:16
하하하..
자유게시판에 제가 올린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시군요~
제가 한참 어리니 ths111님 말고 그냥 선배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0^

선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현장에서의 호칭.. 자신보다 윗연배이신 배우님께는 "선배님"이 좋죠.
저는 미술스텝이긴 하지만 저도 그냥 선배님이라고 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어린배우에게도 가급적이면 "김배우" "윤배우"이러고요.
ybn827
2005.12.16 14:48
촬영장에서 배우에게 "배우님" 이라고 부릅니다.
k9342104
2005.12.16 19:10
이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연출과 배우와의 관계, 대우가 이 호칭부터 출발하거든요..
저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괜찮았는데 몇번은 기분이 깨림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그 느낌이 연출자의 소양부족이라면 충고를 하면 되지만 만약 본의가 전혀 그런게 아니었다면
양자가 다 피해를 보게 되지요..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 일단 저의 기준은 30대 전후의 배우에 나이가 더 어린 연출의 기준입니다.)

1. 형님, 오빠-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이 말들이 솔직히 제일 편하고 정감이 갑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선 원래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시도가 상당히 힘든 말입니다.
간혹 아주 넉살 좋은 연출들이 시도를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이 호칭으로 인해 편해집니다.
2. 배우님- 가장 많이 통용되며 무난한 말입니다.
예의를 지키려는 연출들이 잘 시도하는 말이지요..
무난하기는 한데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선배님- 배우님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지요..
예의를 갖추면서 배우님에 비해서 더 정감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을때 가장 무난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4. * * * 씨-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말입니다.
특히 상대가 동년배이거나 나이가 많으시면 상관없지만
나이가 어린 연출이 이렇게 부르면 기분이 나쁘더군요..
물론 이말 자체는 하자가 없지만 왠지 사무적이고 딱딱한 느낌에다 형언할수 없는 안좋은 감정이 듭니다.
안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동료 배우들 중에도 같은 감정을 가진 분들이 있더군요..
5. * * 씨- 더 이상 촬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히 얘기를 할거고 충분한 사과나 방지가 약속되지 않는한 촬영을 안 할겁니다.
6. 캐릭터 이름( 주인공 이름: 예를 들어 '선우" )
- 현장에서도 캐릭과의 일체화를 꾀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부작용이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시도해야 할 거 같습니다.
더구나 대개의 경우 캐릭터명에다 존칭을 붙이지 않아 별로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결론을 내리면..
나이차가 조금 나는 경우에는 - 선배님( 더 정감) , 배우님이 무난하고
나이차가 제법 나는 경우에는 - 선배님( 나이차를 줄이는 장점) , 배우님, 선생님 ( 나이차가 아주 클 때)
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씨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고 ***씨도 하자는 없으나 기분 나빠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 명심하십시오..
그래도 가장 듣고 싶은건 역시 형님, 오빠입니다..ㅋㅋ
dana7908
2005.12.16 19:19
저는 저보다나이많으면 언니라고하는데 ㅋㅋㅋㅋ가끔씩 배우님 아니면 배우분 이러케 불러여
Profile
nahnnah
2005.12.16 22:10
근데... 성까지 포함해서 ***씨 라고 하는 것과 성 빼고 **씨 라고 하는 것이 크게 차이가 있나요?
둘 다 비슷한 연배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게 하는 게 아니라면...
마찬가지죠.ㅎㅎㅎ
현아씨... 김현아씨... 둘 다 뭐... ㅋㅋㅋ

근데 저는 그렇게 불린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뭐 나이차이가 4-12살 밖에 안나서 그랬을까나??? ^^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불렀던 감독은 저보다 단 한살 어린 분이었습니다. 정작 그 친구는 나한테 현아씨 라고 불러도 무난한 나이었는데 말이지요.

처음엔 나보다 몇년 이상 어린 사람이 "현아씨" 라고 부르는 게 좀 생뚱맞게 느껴졌지만,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대신 그런 경우는 나도 감독님이라고 안부르고 같이 누구씨... 라고 불러요.^^

미국식 호칭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이름 부르는 거죠 뭐!
어차피 이름 석자 남기는걸 원하는 삶이기도 하고...

그러나 내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 제자 보다 어린 학생들이 현아씨... 라고 부르면 순간 허걱! 놀라게 되더라구요.
웃으며 "네, 누구씨?" 라고 되받지만... ㅎㅎㅎ


나야 이제 32(다음달이면 33세가 되지만)세니까 뭐 그러려니 하는데...
40대 중 후반인 선배님이 현장에서 20대 초중반 스탭으로부터 누구씨... 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건 참 뭣하더라구요.

우리도 친하면 선배님이라고 하고 친하지 않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말이지요.

호칭... 한국 사회에서는 미묘한 뉘앙스로 걸림돌이 될 수 도 또 플러스가 될 수 도 있는 작지만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에 의하면 누구씨(성을 붙이든 말든 똑같습니다)는 동갑이거나 연장자가 아랫사람에게 예의를 갖출 때 누구야... 라고 하지 않고 누구씨...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씨 " 라는 말 자체가 존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게 문제지요.

정 이름을 부르고 싶으면 "~씨 " 대신 "~님"을 붙이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CJ그룹에선 직책명을 부르는 것도 금기시되고 직위의 상하여부에 관계 없이 서로 "~님"이 공식 호칭이더군요.

처음엔 참 어색했는데... 존중의 의미와 평등의 의미가 고루 갖춰진 호칭으로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혹시라도 꼭 이름을 불러야 겠다 싶은 분은 상대방이 동갑이나 연하가 아닌 경우에는 "~씨" 대신 "~님"을 붙여 보는 건 어떨까요??? ^^
Profile
sadsong
2005.12.17 11:41
읽다 보니, 제목에 이어 내용까지도 온통 '여'판 이로군'여'.
물론 현장에서의 올바른 호칭 사용도 중요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바른말 쓰기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지 않을까'여'?
아름다운 한글날이 14년 만에 국경일로 되돌아온 마당에 말이'져'.
Profile
SLeem
2005.12.17 15:59
크게 뒤틀어진 인터넷문화의 버려지지 못한 '액' 이 아닐까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한국말 제대로 표기할 줄 모르더군요.
저런 문화도 물론 자유문화지만 이러다 한국말이 모두 '그래씀니다, 그래서여' 로 바뀌는건 아닐런지...
했읍니다가 했습니다로 바뀐것처럼 말이죠..

참 배우분들을 부를 땐 ' 배우분 ' 이 좋지 않나요?
선배님 이라고 부르는건 영 어색하던데.. 저의 경우에 말이죠.
그냥 '형' 혹은 'oo형' 이렇게, 혹은 'oo형님' 이렇게..
그게 편하지 않나요. 촬영할 때 만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다른데선 그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솔직히 배우분께서 안계시는 자리에서까지 그선배님이.. 이렇게 안하잖아요.... 오히려 아니라고 봐요.
처음부터 형형 부르다 보면, 나중에도 그 형이 어쩌고 저쩌고..
그게 오히려 낫던데..

아 전혀 개인적인 이야깁니다 ^^
gmpower
2005.12.18 17:41
개인적으로 그럴 수 있을거라고 보여지네요 ^^;

음..물론,
기본 예의나, 그런것에 의해 사람간에 영향이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 견해 차이가 있기때문에 어디서든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라고 보여지네요^^;

음... 저같은 경우에는 촬영기사님께 기사님이라고 부르고,
배우분께는 ㅇㅇ씨~ 라고 부르고,
기타등등.. 부르고 했거든요,,

근데, 꼭 이렇게 정해져서 부른게 아니라.
그때마다.. 호칭을 다르게 부르는 저를 봤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시던데..
상황에 따라 그렇게 불려질 수 도 있겠네요 ^^

소양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볼 때에...
물론, 본 상황의 경우에는
나이차가 많은 상황에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 있겠지만

분위기도 분위기고, 배우님 같은 경우
캐릭터(극중 이름) 명을 붙여가며 ,
장난도 칠 수 있고...
본 상황에서는 어색한 관계에서
감정적으로 상한 경우 같아요 ^^

사실, 영화예술 외에도 호칭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이렇게 말하라" 고 정해진 것도 아니지만
호통을 치신 것은 좀 ..아니라 생각되어 지는 짧은 생각입니다.

그냥.. 좋게.... "이렇게 해달라" 고
부탁이라도 하실 수 있었지 않을까.. 싶어요 ^^
기분 나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사실, 사람관계에 있어서 " 내가 나이가 많다. 근데 그거 아니다. "
가장 좋지않은 것이거든요 . ^^
한번쯤 떠보는 형식으로라도 먼저 일러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

함께하는 공동의 예술인 영화..
제작하는데
딱딱한 분위기면, 작품도 작품이거니와..
서로 작업하기도 싫어지잖아요 ^^
서로간에 감정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유난히 많이받는 작업인데..
일일이 개개인을 견제(?)하면 힘들지않을까요^^
저같은경우, 촬영때 항상 배우분들과는 친해지는 방법으로
극중 캐릭터로 두고 종종 장난도 칩니다. ^^(일부 대사 응용하는 등.;; )
분위기도 괜찮아 지더라고요, 딱딱한 분위기를 업시키고.. ㅎㅎ

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리고요,
제가 어려서 아직 생각이 많이 짧을 수 있다는것. 먼저 알려드립니다. ^^
무례하게 굴었다면 죄송합니다.
Profile
nahnnah
2005.12.18 21:13
gmpower님, 대학생인것 같은데...
연령이 한참 많은 분께 누구씨... 라고 부른다면... 큰 실례입니다.
영화 현장이든 어디든 다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한참 연장자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건 아니라고 지적을 했다면, 지적 받을 짓을 한 그 사람이 잘못된거지 지적을 하신 어른이 잘못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적을 한 방법이 적절치 않았다면 그건 문제지만.

저 같은 경우야 뭐 아직 어른의 대열이 아니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치지만, 40대 이상의 배우분들이 20대 스탭 또는 다른 배우분들의 잘못을 지켜보다가
'이건 내가 지금 지적 해 주지 않으면 다른데 가서 또 실수 하겠구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으니 알려주는 게 도와 주는 거겠다' 라는 판단으로 지적 해 주신다면 감사하고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 가면 프로로서 당당히 일을 하는 입장인 동시에 연륜있고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 배우는 학습의 장이기도 하니까요.
일에 있어서나 인생에 있어서나...

야단맞을 짓을 안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혹시 몰라서 실수를 했다면 지적 해 주시는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언잖아도 그냥 괘씸하게 여기고 말지 지적은 잘 안해주시거든요.
지적 하는 거 사실 번거롭고 귀찮은 거거든요. 애정이 없다면 충고도 못하는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상대가 동갑이거나 나이가 더 어린 분이라면 누구씨라고 부르는 거 괜찮지요.

아니면, 처음부터 호칭은 어떻게 할까요? 여쭤보고 결정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Profile
kyc5582
2005.12.20 22:38
여기정말 분위기 존네여?
저는여 이젠 나이를 묵을데로 묵?어서 그런지 욕을하지않는한 기냥 그래요^^
속으로는 너 배운게 그거밖에 안되니 말해봐야 어쩔수 없겠다 싶어서죠^^
뭐 세파에 찌들때로 찌들어서 모라고 불르든 신경 안쓰는 편이죠.
근데 나? 배우만나?
현아 언니? 올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요.
언제 뵙스면 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etiblue
2005.12.23 18:21
사실 현장에서 만난다는게 비지니스관계인데..호칭이야 뭐 야자만 안트면..
filmholic
2005.12.24 23:11
솔직히 나이엇비슷하면 ~~씨도 상관 없겠죠 그러다가 쫌 있으면 형동생 트고 그러니까 보통..
한번은 40대분 한번 오셨는데 선생님 외에는 다른말 안 떠오르던데 ㅡ,.ㅡ
Profile
tldmlgla
2005.12.26 09:44
netiblue님...현장에서 만나는게 다 비지니스면 단편영화 찍는 학생들은 비지니스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들이네요
비지니스를 한다는 사람들이 무료로 출연해달라는 말 부터 시작해서 겨우 차비도 안되는 금액으로 일을 하자고 하나요?
영화와 무관한 학부생으로 소개 되어 있는데 님과 같은 사람이 영화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curve1000
2005.12.28 00:33
보통 '님'자를 붙이거나 '씨'를 붙이죠.
말투에 따라서 감정의 느낌이 들어가죠.
현장마다 다른데 전문 연기자분의 나이가 많으면 '선생님' 또는 '선배님' 이라고 부르죠.
영화의 선배라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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