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8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기자 모집 2734

minaryo
2006년 03월 09일 01시 08분 15초 4826 8
남자가 끌릴 타입의 168 이상의 여배우님들 그 작품 지원하실 생각 있는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goni386
2006.03.09 08:55
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살다살다 그런 구인글까지 필커에 뜨다니
필커도 야매 색출 운동을 벌여야 할것 같네요(정말로 야매가 아니라면 미안하지만요...)
지금 2734 글쓴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아무리 자기 작품(???)같이 하지 않아서 만날 필요도 없는 1회용 소모품 같이 생각하는
여배우분들일지라도 본인소개와 작품소개를 다시해서 구인글 올려주심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나쁜 사람 아니란걸 정말 믿고 싶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리듯 간혹 아닌 사람들이 있거든요
아침에 2734글 읽고 조금 마니 불쾌했는데 minaryo 님 글 있어서 뎃글답니다
제 지금 기분과 생각과는 달리 글은 상당히 완곡하게 썼습니다....
bekgu
2006.03.09 11:23
무슨 첩보영화 찍나...삶 자체부터 첩보적으로 사시는 분이네.
원하는 건 겁~~~~~나게 많으면서 자신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고.
이쁘면 오라~ 안 이쁘면 볼 일없다.
구인 순서를 아주 뒤죽박죽 써놨구만요.
써진 글에선 절대 기승전결- 감정의 선이 안느껴지던데 시나리오는 제대로 썼는지 모르지만
지나가는 사람 기분 기분 언짢게하는 글 솜씨는 가히 가공할 만 하다.

글 쓴 사람 얼굴사진하고 몸매 사진좀 일단 먼저 보내달라하고
MSN 으로 사진 보낼지 안보낼지 알려준다고 하세요. ㅎㅎ
아~나...ㅋㅋ
woongssss
2006.03.09 14:29
구린내가 풀풀나네요..-_-; 저런식으로 뭐 대단한거 하는양...윗님 말씀대루 이쁘면오라 안 이쁘면 볼 일없다..
배우가 무슨 껌입니까? 저도 배우지만은 저 글을 읽고 도저히 기분나쁜 마음 참을수 없어 글남깁니다.
뭔가 구린게 있으니 정보도 안밝히고 msn으로 몰래 만나자는 거겠죠....
저도 배우지만 저런글,저런 사람들 만나면 짜증나고 제대로 된 사람 하나도 없다는...진정 영화하는 사람인지 아님 그걸 이용한
사기꾼들인지....일반 연출 하시는분들은 저런식으로 안합니다. 정말 영화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태도,사고방식 부터 바꾸시지요. 저글로 인해 시나리오나 작품또한 어느정도인지 대충 짐작할수 있겠네요..ㅋㅋ 얼마나 대단한 작품 한다구...ㅋㅋㅋㅋㅋ
leesanin
2006.03.09 23:31
그러게요. 상업장편도 아니면서... 감출 게 머 있다고...
Profile
lastactor
2006.03.11 11:00
본문을 잘 들여다 보니
이거 혹시 모텔에서 이상한 (비디오) 연기를 시킬려고 하는게 아니면
이상한 (나가요) 연기를 시킬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드네!~
절대 그런 게 아니라고 믿고 싶은 심정으로...
제발 연기자를 찾으시는 분들 예의 좀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런식의 귀한? 대접을 받아가면서 까지 연기하고픈 진짜 배우는 한사람도 없고
만일 그런 것에 혹해서 불나방 처럼 달려든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배우가 아닐껍니다.
그리고 사이트 담당하시는 분께서는 전부 점검하긴 힘들겠지만
이런식의 구인글은 봉쇄를 하던지 해야지
그런 요인들 때문에 진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려는 사람들 까지 매도 당하겠습니다.
지금 촬영끝내고 밤 두시에 들어와서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자마자
이런글을 보고는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걸 아주 꾹꾹 참아가며 이 글을 씁니다.
Profile
cutejeehee
2006.03.12 05:23
ㅋㅋㅋ
심히 불쾌하오.
배우가 소품입니까?
반성하길 바랍니다.
yun319
2006.03.22 04:33
음... 장난이심하시오.. 아무래도 제가 보기엔 장난같소.....
그렇지않으면 심히 생각이부족한 사람이라 사료되오...
이런짓 하지마시오...
mimier
2006.04.28 03:43
저는 그 글 그냥 보자마자 무시해버렸어요.바로 다른 것 클릭했죠
불쌍한 사람이죠
자기 소개가 없는 데에는 프로필 보낼 필요도 없구요..
시나리오나 배역이 아무리 좋아도 기분이 안된 사람들하고 작업하다보면 후회하게 됩니다.결과도 물론 좋지 않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연기 영상 관련하여 1 yyoonn 2019.12.25 690
25살 남자 배우 입니다 2 닥터듀블 2017.12.11 692
우리 영화 만들기 웹드라마"별이 꿈꾸는 별" 2부 입니다.~ 1 ktf2001 2018.06.10 695
발표 공포증 7 Ikiledmymother 2018.02.03 699
장편독립 엄마와 나 지원하신분 있나요? 2 순두부찌개 2020.03.09 700
제 몫의 후회는 제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금계화 2015.06.02 704
초보 연기자 단편 만들어 보실분 3 life 2015.06.28 704
혹시 셀프스튜디오 저렴한데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허밍 2020.01.01 705
배우생활 할때 자동차 .. 1 동키마우스 2021.03.09 709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actor79 2015.05.13 713
비전공자가 연기관련대학원을 준비하려면 6 제이쟤 2019.02.19 713
꼭 읽어주세요! 5 승희 2015.07.05 719
조언부탁드립니다 3 도마 2014.11.27 720
25살 남 스터디 구합니다! (서울) 3 박중필 2018.01.05 720
학생 단편작품.어떠한 시각으로 볼것인가? (페이 이슈 포함해서 배우 시각으로..) 1 밥딜런 2019.05.29 725
품앗이 영화 코너에 2 하마댄스 2020.04.23 725
타투관련질문 1 타라러러러랑 2018.02.11 726
제가 제작한 장편영화 무료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CMV_Factory 2019.08.24 726
부산 연기학원 추천 2 방송지망생윤 2021.07.02 726
신사나 강남쪽 연기스터디 있나요? 4 또뇨 2017.11.20 730
이전
7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