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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단편의 기본 예의에 대하여

guyfincher guyfincher
2007년 01월 09일 18시 10분 35초 4792 48
1.배우의 페이를 줄 수 없는 경우 오디션 보지 말것 (돈 없이 스테이크 먹으려는 태도)
2.학생작품인지 영화제 출품용인지 주체를 명시할것.
3.배우들에게는 배우님이나 나이가 많을경우 선배님이나 선생님의 호칭을 쓸것. (저기요~.아저씨 뭐 이런거 안됨)
4.배우가 노페이를 승락할 경우라도 기본적으로 배우들의 교통비와 식대 정도는 반드시 지급할것.
5.단돈 만원이라도 스탭 및 참여자 모두에게 지급할것,(없으면 찍지말고 알바라도 해서 제작비를 마련할것)
6.작품은 아마추어인데 목에 힘주고 마치 감독 다된 양 건방은 떨지 말것.
7.배우 구하는 법
- 주변의 인맥을 활용하여 연영과 학생이나 연극배우등을 소개받는 방법.
- 인맥이 없는 경우 주변의 지인들을 직접 배우로 출연시켜 연기 지도 해가며 찍는 방법.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inoson
2007.01.09 19:41
음....글쓴분 말에 동감합니다 ^^

저도 대학때 단편 찍을때 위의 방법으로 했었지요...
발품을 팔고 주변 인맥으로
배우든 소품이든 뭐든 구하게되면 참 기쁘고 그랬죠...

요즘은..인터넷이 너무 일반화 되어서 일까요?
예전같은 그런 맛(?)을 느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저도 여기서 가끔씩 어린학생들이 배우 모집하는 글 보면
쓴웃음이 지어질때가 있었습니다...

여러 학생 및 단편영화 감독님들....
12~3년 전만 해도 참 어렵고 힘들게 주변 친구들..
동네 슈퍼 아저씨 , 반찬가게 아줌마....등등
이런분들과 작업해도 좋은 작품 나오고 영화제 나가고
그랬습니다....^^

중요한건 영화를 만들겠다는 마음 가짐이지...
꼭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이 본인 작품의 퀄리티를
월등히 높여준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기성배우들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기성배우들과의 작업시에는 꼭!!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시구요..
감독과 배우 등등.... 이런거와 상관없이....
그건 인간과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넘쳐나는 의욕은 좋으나 지나치면 그 의욕도 독이 되는 법입니다.

* 항상 글만 보다가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보네요
leesanin
2007.01.09 19:43
예술가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멀까요?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연기자와 연출자 그리고 스탭이 작품에 관하여 상호 정신적 교감이 없다면 단돈 만원이 아니라 100억원일 지라도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을까요?
감독은 아무추어든 잘 나가는 스타 감독이든 건방 떨지말아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에요. 영화라는 예술을 통하여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싶어한다면...
단편의 예의는 별 거 없다고 봅니다. 단편영화의 제작환경을 사전에 오픈하는 것이지요. 페이를 줄 수없다고 햇는데 연기자가 몰려드면 어쩔 수없는 거구요. 굳이 수요공급의 원칙을 거론하지는 않겟네요. 다만 약자보호논리는 적절하지않다고 보네요. 단편해서 돈 번 연출자가 없잖아요. 피차 배운다고 생각하면 속편하지요. 문젠 생활해야하는 연기자의 입장일텐데요. 가난은 나랏님도 어찌할 수 없다고...
guy..님은 상업영화판에 계시는 듯한데요. 단편의 경력을 인정해주는 풍토를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단편 연기자들도 어떤 전망을 갖고 현실을 이겨낼 것 아니겠어요? 한 가지 더 각부서 막내급 구할 때도 단편 경력자 이상을 뽑으세요. 상업영화와 독립영화가 서로 같이 맞물려가자구요.
VLFFMAAPDLZJTM
2007.01.09 22:43
님의 말이 일리가 있는듯 하나 상당히 건방져보이고 강압적인 태도군요.
그런 논리라면 연출자의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지 않을까요?

1. 페이를 줄 수 없는 경우 오디션 보지 말것 (돈 없이 스테이크 먹으려는 태도)
다른 스텝들은 모두 같이 고생하며 때론 제작비도 나누어 내는 현실인데 왜 연기자라는 포지션만 특별대우를 받으려고 하는것인가요?
돈없는 사람은 연출하지 말아야하나요? 당신이 영화를 하는 목적이 단지 돈이라면 가난한 독립영화 바닥에서 예의라는 명분으로 그 들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나요? 몇몇 개념없는 연출자들을 빌미로 이런곳에 글올려서 모든 연출자를 싸잡아 욕해야만 하나요?!!
정말로 영화로 돈벌고 싶다면 당신이나 독립영화를 떠나세요 잘난 당신이나 걍 상업영화에서 대우받으며 작업하시면 되겠네요....
당신이 상업영화에서 이름을 날리지 못하듯 연출자도 창작의 고통과 제작비 마련으 고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당신만큼이나 어렵고 고달픈 나날일수 있다는 생각좀 해보세요.

2.학생작품인지 영화제 출품용인지 주체를 명시할것.
둘다 아니면 안되나요? 얼마나 대단한 연기자이길래....걍 상업영화로 가십시오..

3.배우들에게는 배우님이나 나이가 많을경우 선배님이나 선생님의 호칭을 쓸것. (저기요~.아저씨 뭐 이런거 안됨)
당신이나 이럴것 저럴것 명령하지 마시고 예의를 갖추세요
그런건 연출자와 연기자간에 알아서 정해야 할 부분 아닌가요? 물론 아저씨란 호칭은 듣기에 불편하겠지만 그렇다고 구지 당신이 명령까지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배우가 노페이를 승락할 경우라도 기본적으로 배우들의 교통비와 식대 정도는 반드시 지급할것.

당신과 독립영화 연출자가 뭐가 다르다고 봅니까?

5.단돈 만원이라도 스탭 및 참여자 모두에게 지급할것,(없으면 찍지말고 알바라도 해서 제작비를 마련할것)
당신은 스텝에게 돈을 줘본적 있나요? 항상 자신은 수혜자 역할만 하면서 당신이 겪어보지 못한 남의 입장을 왜 생각하지 않나요..
엄연히 따지면 연출자도 스텝입니다. 단지 독립영화의 현실상 제작자가 없기때문에 연출자가 제작비를 부담하는 겁니다.
스폰도 없는상황에서 연출자가 자비들여서 당신이 연기할 기회를 마련해 놓았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여? 정 연기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죄없는 연출자들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6.작품은 아마추어인데 목에 힘주고 마치 감독 다된 양 건방은 떨지 말것.
댁은 프로인가보져???
도데체 누가 목에 힘들주고 애꿋은 사람들 모욕하지말고 건방 떤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좀 명시해주세요. 내가 보기엔 댁이 더 건방떠는거 같네요...

7.배우 구하는 법
- 주변의 인맥을 활용하여 연영과 학생이나 연극배우등을 소개받는 방법.
- 인맥이 없는 경우 주변의 지인들을 직접 배우로 출연시켜 연기 지도 해가며 찍는 방법.

그런건 연출자가 알아서 자신의 방법을 찾아가는겁니다. 당신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당신의 방법이 마치 무슨 교과서라도 되는겁니까?
내가 보기엔 피해의식이 가득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불쌍한 사람...
ikm2332
2007.01.09 22:49
생각해보니 맞네요....어찌보면 연출자도 스텝일뿐이죠...
상업영화에선 연출자가 제작비를 대진 않죠~
그럼에도 여러 포지션의 스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건 어찌보면 고마운일이죠
guyfinchers님도 생각의 전환을 좀 가져보세요~~~~
m00528
2007.01.10 04:03
ㅎㅎ술한잔(신년회)하고 집에와 필커보며 올만에 글써보네요
guy***님 글이 옳든 아니든 개인적 생각을 쓰신것같네요
연출과 배우가 서로에 입장이 있고 guy***님은 배우이신것같고
그 입장에서 쓰신것같네요
연출분들도 연출입장이 있으시고 생각이 있으시기에
서로 절충해야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VF*****..님은 여기서도 싸우시네요.ㅋㅋㅋㅋ
님은 연출도 아니시라고 저한테 이야기하셨는데..왜 흥분하시는지..ㅎㅎ
직업이 영화사쪽이신듯한테 저와 예전에 언쟁하신분들은 이상하게 다 영화사시드라구요
무슨영화사인지는 모르지만..ㅎㅎ단체인것같기도하고
어쨋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쓰고싶은 이야기는..
2007년도는 싸우지않길바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여기서 인사하네)
그럼 이만..연출님 배우님 모두 화이팅!
m00528
2007.01.10 04:23
아~스탭님들도 모두 화이팅!스탭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VLFFMAAPDLZJTM
2007.01.10 07:48
어느부분이 그렇게 싸가지 없는지 말해주세요~
최소한 글쓴이처럼 반말에 명령조는 아닙니다. 반말로 입닥치라고 욕하는 당신이 더 싸가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난 싸우는게 아니라 의견을 달았을 뿐입니다.
VLFFMAAPDLZJTM
2007.01.10 07:52
장현섭 연기자님.....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dacs1
2007.01.10 09:36
ㅎㅎㅎㅎ 여전들하시네.......개성이 강해서 인가 싶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의 글을 읽을땐 자신의 생각으로 느김으로 말하면 이런 결과가 있는거같습니다..
쓰는 분도 자신의 생각대로 쓴건데라고 말하면 사실 할말없어지는거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모두들...
netiblue
2007.01.10 11:53
단편, 장편을 떠나 그런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페이도 줄수 없는 환경임에도 오디션 한다 해서 다리꼬고 앉아서 연기론까지 물어보는 그런 연출자도 있긴 하더군요. 그의 경력을 보면 단편 워크샵형식으로 1작품정도.. 그런 연출자들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는것이죠..

사정이 열악한 단편일수록 '동업자 정신' 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출이던,배우던,기술스탭이건..
m00528
2007.01.10 12:46
몇몇 연출이나 배우분들도 포함해서 생각없는 행동하는분들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 봅니다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연출자분들도 배우가 물어보기전에
호칭이라던지 페이라던지 같이 고민해주는 분들도 많고
화이팅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글쓰신guy** *님도 같은 영화인으로써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몇자 올리신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이해해주세요^^
VLF****님도 올한해는 싸우고 기분 나쁜일없이 좋은일만 생기는 한해 되세요
복 마니 받으세요^^*
leesanin
2007.01.10 14:20
net...님은 페이를 줄 수있으면 '다리 꼬고 앉아있어도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아구, 농담이구요. 연출자는 어느 경우나 배우를 인격으로 대우해야죠. 영화판을 떠나 인간적인 예의에요. 더군다나 예술을 하면서... 그건 그렇고 다리 꼬고 앉아있는 게 거슬려보이나요? 전 40대이고 게다가 유교적 교육을 받은 사람임에도 그러려니하는데...

ps : 본글 게시자인 guy..님은 조감독으로서 입봉준비중이시라고 나오는데요. 댓글 단 분중에는 연기자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네요. 간단하게 아디를 클릭해보면 알게 되는데... 전 그래가지고 단편연기경력을 상업쪽에서 인정해달라고 말한 것이엇지요. ㅋㅎ
jpfilm
2007.01.10 14:25
여러분들이 놓치고 있는 점 하나, guyfincher 님은 연출쪽이신것 같습니다..
Profile
nahnnah
2007.01.10 20:36
이산인님의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직접적으로 인정 해 주는 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론 당연히 인정 해 줍니다.
특히 그냥 알 수 없는 영화의 제목만 나열한 건 의미가 없구요, 어느 학교 누구의 작품인지... 그리고 그 작품들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 지 알 수 있는 작품이면. 당연히...

감독 또는 조감독님들이 심사자로 그 작품을 보신 경우 당연히 알아보시고, 그 작품에서의 연기가 어땠는지를 생각하면서 어떤 연기가 나올 지 예측도 하시고... 그렇답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좋은 결과를 안겨줄 좋은 작품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임하는 눈이 필요한 거고 그것은 배우 스스로의 몫이지요.

단편 경력은 전혀 인정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이산인님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줬느냐가 중요한거죠.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다고 다가 아니고...
어떤 연기를 했는 지...
그리고 그 작품을 누가 보았느냐... 그런 것들이 중요한거죠.

영화제에 제출이 되지않았더라도 졸업작품 상영회에서 그 작품을 보신 분들이 많고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줬다면 그것이 상업영화 오디션에서도 연결이 되는거지요.
soy5040
2007.01.11 00:33
도데체 누가 예의를 안차리고 자꾸 페이를 꺼내며 혼란 스럽게 하는 건가요..? 2006년 한해 동안 10작품 넘게 스탭으로 참여하고 감독을 하며 보냈지만 배우들과 항상 즐겁게 작업 했는데 누가 그렇게 작업 하는 건가요..? 그리고 예의 없는 배우는 누구인가요..? 또 예의 없이 영화를 찍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물좀 흐리지 마세요..누군지는 모르겠지만..
Profile
guyfincher
글쓴이
2007.01.11 10:00
VLF...님이 좀 말이 심하시네..불쌍한 사람이라니..이거야 원...사람의 말뜻을 헤아리질 못하고....
ikm2332
2007.01.11 15:12
연기자님들 부탁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 연출도하고 이거저거 하는데요...몇몇 개념없는 연출자들을 판례로들어 연출자를 집단으로 매도하는 듯한 발언은 솔직히 불쾌할때도 있습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다는 취지로 글좀 올리면 여기저기에서 공격(?)성의 댓글을 달고 그러는걸 느끼게 됩니다.
연출자나 연기자나 스텝이나 오디를 가던 개념없고 예의없는 부류들은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간혹 예의없거나 성의없는 여니자분 또는 스텝을 접하게 되는데요..그렇다고해서 모든 연기자를 매도하는 듯한 발언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uyfincher 님의 경우도 어체가 상당히 눈살찌프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말것." "...부를것"등 이런표현보다는 존칭을 써서 설득력있게 말해야 되는게 아닌가여?
연기자뿐만 아니라 연출자들도 나이 많은 사람 많습니다.
어떤 연출자가 여기에다 연기자 연기똑바로 할것..뭐 이런식으로 글을 올린다면 연기자분들은 기분 좋을까요?

우리는 똑같이 영화를 하고싶어하고 그렇지만 서로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성장해 나가는 공생의 관계입니다.
그럼에도 몇몇 분들이 연기자니 연출자니 하면서 관계를 이간질 시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저나 다른 대부분의 연출자분들은 연기자와 호형호재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밀어주고 그러면서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저와 작업했던 연기자와 이런일로 문제가 된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제가 봐도 간혹 학생이나 몇몇 건방진 연출자가 물을 흐려놓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그런 연출자를 모든 연출자로 몰아가는 연기자 및 관계자분들도 무책임한 발언보다는 책임있는 발언을 부탁합니다.
저도 여기서 글읽다보면 정말 글 올린사람이 얄미워질정도로 화가 날때도 있었고 그래서 저도 악플을 달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서로 관계개선에 힘쓰길 바라며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ikm2332
2007.01.11 15:17
장현섭닌 올해는 꼭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 저 그렇게 나쁜사람 아닙니다.
leesanin
2007.01.11 17:12
위 ikm2332님, VLFFMAAPDLZJTM 님과 어떤 관계죠? 언뜻 보면, 동일인처럼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제가 잘못 알았나요?
ikm2332
2007.01.11 18:40
네 잘못알았구요....본인의 의견과 다른 동일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정한 인물로 묘사하거나 한패(?)쯤으로 생각하는건 좀 유치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m0052252
2007.01.11 18:49
연출하는 사람들 영화같지도 않는 영화만들면서 건방떨지마세요
지들이 무슨 유명한 감독들이 된다고, 감히 연기자를 무시하다니!!
아마추어 연출자들 우리 연기자들이 출연해 주는것만으로 고마운줄 알아야 되는가 아닌가요~~~
연기자님들 화이팅!!! 우리들이 불상해서 출연해 주는거지 연출자들한테 아쉬울꺼 없어요!!!
필커에서 연출자들 다 몰아냅시다!!!!
ikm2332
2007.01.11 18:53
아~네 참 여러가지 하는군요~
참 연기자분들 대단들 하십니다. 네 참 더러워서~
leesanin
2007.01.11 19:03
ikm..님,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님과 다른 의견을 표출한 적이 없는 것 같구요. 아무튼 사과드립니다.
ikm2332
2007.01.11 19:13
제가 님이 다른의견이라고 생각든거는 님의 의견보다는 전체적으로 반론자가 매도당하는 게시판의 분위기때문에 착각을 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여기 필커에선 연기자분들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고생하는 무명들끼리 편가르고 맘에 쫌 안든다고 다 싸잡아서 매도하고 VLFFMAAPDLZJTM님의 의견에 동의하는건 표현방식만이 일부 잘못된건 있지만 그 주장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분 주장의 본질은 왜곡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동일인이냐? 아는사이냐는 또다른 주장으로 저의 의견에 물타기를 하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m00528
2007.01.12 00:46
ikm2332님 감사합니다^^*
정상이라 말씀해주시다니..ㅎㅎ같이 노력해야죠
m0052252님은 좀 지나치게 하드코어하시네요
저도 배우지만 배우들과 연출 그리고 스탭 서로가 같이 가야죠
그래서 페이도 이야기하는건데..
m0052252님이 그러시면 모든게 퇴색해져버립니다ㅜㅜ
전 님의 좋은생각이 강한어투로 나쁜이미지로 보일까 안타까울뿐입니다
VLF***님도, 이산님도,저와 ikm***님 그리고 m0052252님과 guy***..님 모두
상대방의 좋은생각이든 나쁜생각이든 먼저 이해해주는 그런모습이 필요하다 봅니다
m00528
2007.01.12 02:06
무슨 오프라인에서 한번만나 술한잔이라도해야지원..
점점 편가르기 되가는것같은 분위기네여ㅡㅡ;;
m0052252
2007.01.12 10:53
연기자 페이 1만원 기지고는 어림없다. 회차당 20만원은 받아야한다.
5만원받고 고맙다고하는거 그냥 예의상 그러는거다
연출자들 돈없는거 자기들 사정이고, 우리는 받을꺼 받아야한다.
이얘기는 연기자들의 보편적인 생각이다.
m00528
2007.01.12 13:10
m0052252님 저도배우인데..
좀 너무하시는듯..
m0052까지 저랑비슷해서..제가 다 민망하네요
Sonin
2007.01.12 14:47
모두들 둔하신건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들을 하시는 건가?
kdm2580 = ikm2332 = VLFFMAAPDLZJTM = m0052252 라는 걸 진정 나만 느끼는 건가?
그사람 참 용쓰며 사는군... ㅋㅋㅋㅋㅋ
ikm2332
2007.01.12 16:17
남의 소중한 의견을 엉뚱한 의혹으로 물타기를 하나요?
님의 정보를 보니까 아예 공개도 안해놓으셨던데, 의견이 동일하다보니까 그런 생각하실수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정확하지도 않은 의혹을 흘리진 마십시오.
내가 보기엔 sonin님이 싫어하는 의견올린 사람들 싸잡아서 매도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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