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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k521004 k521004
2008년 01월 31일 00시 32분 56초 3805 4
죄송합니다. 속상해서 글을 올려봤는데 이곳은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가 아니네요.
잠시 착각했습니다...^^
신나게 살자~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exyactress
2008.01.31 00:47
어쩌시자는 건지, 문제는 돈이겠죠...

돈이 있는 사람들은 님과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님이 돈모아서 님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mojolidada
2008.01.31 01:46
'sexㅛ****** 님은 어떻게 사시는지, 문제는 생각이겠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님과 돈 쓰는 곳이 다른가 봅니다.
님이 생각 모아서 님 원하시는 대로 사세요.'라고 얘기하면 기분 나쁘시겠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필커인이 됩시다.
sexyactress
2008.01.31 09:53
mojo님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돈모은 사람들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겠죠. 많은 생각을 해야 돈을 모을수 있으니

돈이 없을때는 님처럼 생각하던 사람들도
돈이 생길때쯤이면 님과 생각이 달라지는 걸지도 모르죠...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고)

돈없는 사람이야 생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돈드는 것도 아니니...
돈이 생기면 조금이라도 돈이 나가는건 아까워서 하기 어려워지나보죠.

돈이 얼마나 모이면 모이는 걸까요. 언제까지로 미루시고 "다른 사람이 바꾸기를 바랄까~"(서태지왈)
뭔가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님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지금도 님가진돈을 쪼개서 하시고자하는 일을 직접 시도라도 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님이 생각하는 만큼의 돈이 생길때쯤에도 지금같이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 누가 님원하는걸 해줄까요? 님돈이 언제까지 얼마가 모일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sexyactress
2008.01.31 22:15
저는 님이 답답해하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님은 님생각대로 살고, 다른 사람들이 꼭 님과 같은 생각을 해야만 할까요.
각자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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