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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까지가 차비이고 얼마부터가 페이일까요?

kineman
2008년 05월 20일 12시 38분 31초 4298 10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도대체 얼마까지가 차비이고 얼마부터가페이일까요?
물론 제작환경에따라 달라지겠지만 필커인들의 이야길 듣고 싶습니다.
뜬구름 잡는 식의 답이 아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야길 듣고 싶습니다.
스텝과 배우 모두의 경우 말입니다.
.
얼마까지가 차비이고 얼마부터가 페이일까요?

.

꿈을 향해! 세상을 향해!!  아자,아자!!!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eesanin
2008.05.20 13:32
교통비와 식비의 실비 이상은 페이가 아닐까요? ㅋ
kineman
글쓴이
2008.05.20 14:10
그 교통비가 얼마냔 이야기죠천원이냐? 만원이냐?
설마 밥 안멕이는 곳이 있나요?
식사 제공은 기본이 아닌가요?
이상한곳 말고 보편적인 것을 말하는겁니다.
본문중에도 있듯 뜬구름 잡듯 식사비에 교통비라?
예전엔 제법 총명하셨던것 같은데...
영화가 또 한사람의 총기를 흐리게 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ㅋ
sexyactress
2008.05.20 21:22
참쓸데없는 글이네요. 사람들마다 우기기나름이지. 그걸 얼마라고 어떻게 정합니까? ㅡㅡ;;
kineman
글쓴이
2008.05.20 22:06
참 쓸데없는 리플이네요. ㅋ
그 개인적인 기준을 알고 싶다는 겁니다.
그 개인차를요.
섹시님. 미안합니다.님이신나게 대꾸할만한 질문이 아니어서요. ㅋ
sexyactress
2008.05.20 23:38
제 기준은 식사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았을 경우 일당5만원까지는 식대및교통비입니다.
그보다 적으면 변변찮은 식대및교통비고, 만약 식사가 모두 제공되었다면 교통비만원정도만 빼면 변변찮은 페이라고... ㅡㅡ;;
kdm2580
2008.05.21 09:51
계약서쓰고 정식으로 주면 페이고 고맙다고 주는거면
그냥 수고비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밥은 어차피 같이 먹는거니까 구지 구차하게 그런거까지 거론하는건 서로가 민망한거구요.
보통 배역의 비중에 따라 회차당 3만원~7만원정도 제시하면 승락하시더라구요..
그 비용이 별볼일 없다면 "그냥 끝나고 술이나 한잔 사세요"라고 말하는분들도 많으니
그때그때 본인의 재량을 발휘하는게 또하나의 연출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영화판에서 밥따로 먹는 경우는 드문경우입니다.
방송국에서는 각자 따로 돈주고 사서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드라마가 아니라면 밥줍니다라는 말은 좀 그렇고
교통비의 경우도 저 같은경우 비슷한 행선지면 픽업하거나 아님 같이 합숙합니다.
같은 서울시내이고 수고비가 지급된다면 그냥 연기자가 자비로 알아서 오는게 맞는거 같은데요...돈이 궁하기는 연기자나 연출자나 마찬가지니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지 몇천원 몇백원까지 누군가가 독박을 쓸 필요는 없겠지요..교통비 정도는 본인의 품위 유지비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단 교통비가 별로 들지않는 서울,경인지역인 경우요)
그나마 촬영전후로 잠못자면서 몸으로 고생하는 연출스텝들은 페이는 커녕 교통비도 못받는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솔직히 이게 현재 독립영화판의 현실이잖아요.ㅜㅜ
leesanin
2008.05.22 22:11
3만원은 이상은 그래도 되어야하지않겟습니까?
저 원래 총기는 없는 사람인데요. ㅋ
vkvks
2008.05.31 13:09
보통 일당 5만원받던데요
kineman
글쓴이
2008.05.31 15:41
vk님!
그 오만원이 페이입니까? 교통비 입니까?
님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그 일당을 주시고 페이를 주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차비를 주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당이란 말에 페이라는 느낌입니다만...
님의 경우 학교 워크샾 작업을 말씀 하시는거죠?
jin1103
2008.06.26 14:33
저도 항상 느끼기는 해요
정말 말이 차비지 자비를 들여야 하게 되더라구요.
시간투자하고 자비 들이고....하루 일 못하고...
그럼에도 하겠다고 열심히 했으니 약속한 자료라도 보내주셨으면 좋겠는데 작업해서 보내준다고하고 도통 소식 없는분들이 많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
모두 모두 서로가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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