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8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왜 연기자 지망생들한테 연극영화가를 가라고 하는 줄 아냐?

malon
2009년 06월 14일 00시 16분 39초 5455 4
연극영화과 나와도 대다수 백수 백조가 되는게 뻔한사실인데..


왜 들어가라고 하는 줄 아냐?

일단 연극영화과 들어가면 학교 입장에선 돈벌이되서 좋고.. 무명의 연기 경험자들한텐 입시과외로 기생하면서 돈벌어먹을 수 있어서 좋거든..


결국 연기를 꿈꾸는 사람들 돈 갉아먹을 수 있어서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다..문제는 연극영화과를 들어가서 성공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기본적인 보장이되는 그런게 있어야 되는 그러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라는거다..

그래서 다단계에 빠진 연극영화가 출신애들 정말 많다.. 진짜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abong
2009.06.14 00:23
연극영화과 가기 벅찬 지망생인가 보군요?
왜 성적이 안되나요?
나이가 너무 많나요?
ㅉㅉㅉ
비도 안오는데 왜 이러니?
Profile
jjs1987
2009.06.14 04:20
다른 과 나온다고 해도 자기 입맛에 맞는 회사 들어가긴 힘든거고, 어딜가나 경쟁하기 마련아닌가요?
Profile
byongwoon
2009.06.14 19:09
노가다도 경쟁은 있습니다.겨울철에는 일이 없어서 길가에 드러 눕는 사람,어디 한둘 보았나요?
kshksj0081
2009.06.15 03:37
연영과 못가셨죠?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왜 연기자 지망생들한테 연극영화가를 가라고 하는 줄 아냐? 4 malon 2009.06.14 5455
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것임.. 3 malon 2009.06.14 4564
연기자모집에 궁금한데여.. 1 dbtjd82 2009.06.13 5243
연기자가 왜? 9 cys9072 2009.06.12 6107
푸.. 슬럼프인가요?ㅠ 11 cys9072 2009.06.10 4845
조언을 구합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2 hop2911 2009.06.09 4802
연기를 잘하는것과 배우로 뜨는거랑은 다르다.. 5 malon 2009.06.09 4461
내가 걸어온길이 잘못 걸어온길인가요? 6 jb8291 2009.06.09 4380
프로필 홍보에 대해 도와주세요 mujy83 2009.06.08 5284
대학로에 연기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7 malon 2009.06.07 4907
요즘 너무 답답합니다. 4 joymusic 2009.06.04 4819
배우는 매춘부가 아닙니다. 1 kerve 2009.06.03 4536
여자배우는 매춘부다.. 11 malon 2009.06.03 4912
오티알 가시는 배우나 배우지망생분들께 blzzz313 2009.06.03 5778
배우님들에게 물어봅니다. 6 unintro 2009.06.03 4665
요즘정말힘들어요 4 10ange04 2009.06.02 4487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점 4 illdee 2009.06.01 4566
학생 단편영화 페이에 대해서.. 9 kss0927 2009.06.01 4437
연기를 시작하려는 대학생입니다. 2 t1ask 2009.06.01 5214
'박찬욱 터치'는 존재하는가? (영화울림) 2 middleguy 2009.06.01 4159
이전
78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