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떠한 직업이라도...
누군가에겐 그저 한번 쳐다보고 만져보고 싶은 욕망의 대상일지도 모르나,
또 누군가에겐 목숨이 간당간당하는 생계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은 누구나 선망하고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고졸학력으로도 원서를 넣을 수 있는곳임에도 불구하고 입사원서를 넣는것조차 쉽게 생각친 않을것입니다. 그건 삼성이라는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배우의 길또한 똑같다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쉬이 문이 열려있긴합니다만, 욕망의 대상으로 바라보시는게 아니시라면 그에 합당한 조건과 실력을 갖추고 도전하는 게 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단편의 경우 실력에 대한 기회의 폭이 조금 더 넓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아무실력도 없는 친구들을 쓰지는 않을것입니다.
본인이 천재가 아닌경우라면 배움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배우고 노력하시면서 도전을 해보십시요, 그리하면 조금씩 조금씩 기회의 폭이 넓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미천한 배우나부랭이의 허접한 소견이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