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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험자입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헤
2013년 07월 23일 11시 30분 54초 2720 9


23살 여자 입니다.

연기가 하고싶지만 학원이나 극단에 몸맡기기보단 현장에서 배우고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연기경험이 없는데지원해도 되나요? 저도 예술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걸리는 마음이 큽니다.

동아리 연극공연을 한게 전부인데 ...

민폐인가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부랭이
2013.07.24 11:32
인헤
글쓴이
2013.07.25 12:31
나부랭이
감사합니다~!!
인생이진짜영화다
2013.07.24 21:35

절대 민폐가 아니죠 바로 그겁니다.

 

현장에서 배운는것이 연기의 지평선을 열어줄 겁니다.

 

연기는 누구나 다 할수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수 있게 되는것은 스스로가 찾아야합니다. 물론 이론적인 책도 많이 보고

 

총체적으로 발레나 국악이나 퍼포먼스 나 중요작품들을 보면서 안목을 넓히는 것 도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인헤
글쓴이
2013.07.25 12:32
인생이진짜영화다
감사합니다~!!
Profile
커트니
2013.07.26 00:04

쉽게 얻을수있는 기회가 오는것만 경계하시면 어딜가나 같다고 봅니다.

우득아
2013.07.29 21:0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는 않아셔두 됩니다.! 소속사에 가서 연습을 하는방법이 제일 안정적이지만 소속사에 들어가기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를 구하는일이 있고 그것이 알바가 아니라 직장인경우가 잇습니다. 그쪽에서 일을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쌓고 현장에서 연기에대한점도 배우고 연기에 대한 오디션도 배우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jhkr20
2013.08.19 11:11

부산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내가 권하고 싶은것은 보조출연부터 해보라고 하고싶네요

그곳에서 리액션 이나 표정연기부터 익혀나가는게나을것같아요

보조출연을 하다보면 각소속사에서 배우모집등 각종 공지도받게될때가있습니다

그런데 보조출연 한지 얼마되지도않앗는데 소속사부터 들어간다면 거의 불합격될 가능성도있습니다

보조출연햇다가 현재 배우로 활동을하고있는동료들을  많이봅니다

현재 드라마영화등 에서 활동하는동료들이죠 어차피 소속사에 들어가게된다해도

첨엔 보조출연부터 시킵니다  그러다  연기력이 향상되면 이미지단역  단역 조연 이런식으로키워지죠

첨부터 너무 크게꿈을 꾸지말고 조그마한목표부터 세우다가 후에 큰꿈을가지는게 도리인것같으네요

제작사에서는 솔직히 보조출연을 우습게 생각할지몰라도

보조출연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현재 내놓으라하는 대배우들도 다거쳐간곳이 바로보조출연입니다

그곳에도 연기에 대한열정이 있는사람들이 맣습니다 그런사람들과같이 연기를 공유하다보면

본인에게도 도움이될것이고 기획사등에서  배우공지를 받게된다면 오디션볼때 크나큰 도움이딜겁니다

 

good_gentleman
2013.08.23 09:44

직접 무대에 서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한 공연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인거 같아요. 뭐 공연도 올리고 영화도 만들고 하는데 직접 부딪히니깐 그래도 뭐라도 하는거 같고 조금씩이나마 전진하고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ㅎㅎ카페 있는데 이런 저런 정보 공유하셔도 되구요^^ 네이버에서 퐌나컴퍼니 치면 바로 있어요.ㅎ

kymsingkym
2013.09.25 21:43
Kymsingkym@naver.com
연락처보내주세요ㅎ
도와드릴수잇을거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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