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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글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태경
2013년 09월 15일 15시 07분 25초 2651 6

사기 감독에 대한 글은 다시 올릴게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오윤
2013.09.15 18:09

정말 진심으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군요.사람들 꿈을 이용해서,,,에휴,,,정말 저런 더러운 답없는 인간들......페이 때먹는건 귀여운 수준이네요. 힘내세요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Profile
유리고양이
2013.09.16 12:22
오윤
정말 힘드셨겠네요
심적 부담도 크셨을텐데
이런글 올려주셔서 많은 배우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될것같아 감사하네요...
힘드셨던만큼 더 좋은 기회가 올꺼예요
화이팅 입니다
느티나무
2013.09.16 13:14
저도 이 메일 받고 의심스러워서 필메 검색중에 우연히 삭제된 게시글, (아마도 님이 쓰신 것) 보게됐습니다. 원본 내용 알고싶어 액포에 글 올렸었으나 며칠째 댓글이 달리지 않아 그냥 삭제했었네요... 윗 분 말씀대로 심적부담이 크실텐데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나부랭이
2013.09.16 15:18

아직도 이런 개새끼가 있다니... 남편이 현직 프로듀서로 있는데... 늘 조심하세요.

 

미팅은 영화 제작사에서 하시고.. 직원이 없으면 그것도 조심요.

 

이 바닥은 정말 무서운 바닥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다행이네요. 아무일 없으셨다니 힘내십시요.

Profile
kyc5582
2013.09.17 00:03

그런 넘들의 것은 짤라 버려야 합니다.

법정에서도 그러한 경우는 무죄라는 판결을 이끌어 낼수 있는 국민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그래야 그러한 쐬끼들이 개수작을 못부리지요.

as1010
2013.09.18 21:07

유명감독이나 배우들이 여기 들어올까 싶네요.    속는 사람이 결국 바본데 처음엔 알 수가 없죠    결국 구조적인 문젠데 수십년전에도 이런 문제는 늘 있었죠.  처음엔 사기인줄 알기도 어렵고 열심히 준비하다 엎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참 답답한 노릇이죠.     결국 퀄리티의 문제 같애요.     이 계통에 어느정도 있었던 사람은 어느정도 예기해보면  진짠지 아닌지 알 수가 있죠.     그러다가 세월 가고 환멸을 느껴 그만 두는 사람  혹은 자기가 생각한 거에 따라 너무 다르니까 정체성에 혼란을 느겨 그만 두는 사람 ^^,

한 15년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알겠더라구요..    나두 추석인데 참...15년 전 쯤에 몇번 겪었던 일인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구 혼자  꽤 많은 상처를 받을테구    이제 액땜 했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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