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극하는 사람입니다. 배우는분께서 연극을 하시려는지 카메라연기하시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극을하신다면 복식호흡과 등등 배우셔야하는데

연극이아닌 카메라연기를하시는거면 복식호흡을 전혀 쓰지않기때문에 필요가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배우고자하신다면.... 혼자의 노력이지요.

호흡적으로나 발음훈련은 꾸준히 자기노력으로 해야합니다. 그런것도 선생님이 가르쳐주면 이상하죠..

어떻해 하면 그 호흡법이나올까? 로 한두번은 가르쳐주겟죠. 방법만알면 자기가 해야합니다.

자기노력도없이 그호흡과 발음이 바로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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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흡과 발음보다 중요한게 내재(감정) 인데요, 감정만갖고 한다면 호흡도 저절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감정에따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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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과 대사 등 갭이 다르시다하셧는데... 그사람들과 나를 비교했을때 그사람들의 연기하는 장점을 파악해보십시요. 보는눈이 커야 얻는 확률도 높습니다.

제가 수업하는 곳에서 목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조언드리기는 좀 그러네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한가지...

질문을 남기신 분께서 이미 그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것 같네요..

선생과 제자간에는 무한신뢰가 생명입니다.

이미 의심이 생겼다면, 그 선생님 아래서 수업 받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지금이라도 그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따르시던지, 아니면 다른 선생님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뭐...질문자의 글로만 해석하자면 좋은 선생님 같지는 안아보이네요...

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수업하시는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나오십시오

그 학원은 안 다니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모든 학원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개인레슨을 받고 싶으시면 메일 주세요 커리큘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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