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거의 서울옆에 살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연기를 중3때부터 고 2때까지 배우고 한9개월을 쉬었습니다..쉬고서

약간 아카데미식 기획사에서

이번년도 초에 다시 한 3개월정도 다시 배웠다가

정말..생각할 수록 아닌 것 같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60~90정도 내고 배울만큼 ..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수입이 일정하시지가 않아서

쫌 학원을 다닌다고 말씀을 드리기가 막막해요..죄송하기두 하구요....

근데 이제 입시준비가 한창인데

가만히 잇는것같아 불안하고 답답해요..정말 하고싶고 배우고싶은데

ㅠㅠ..미칠것같아요.....ㅋ

이제 곧 방학이기도 하고..야자를 빼니까 진짜 평일에도 연습하고싶어 미치겟어요

집에서 혼자 하기엔 좀 벅차고..독백밖에 연습을 못하니까..봐주는사람도 없고 ..

학원다닐떄도 안가는 날 맨날 연습실 개방된 곳에 가서 연습하고

선생님께 봐달라하고 그랫엇는데 ㅠ..ㅠ

연기가르쳐 주실 분 혹시 없으신가요 ㅠㅠ

같이 연습하실겸..겸사겸사..봐주셔도되고

ㅠㅠㅠㅠㅠㅠㅠ저어떡하죵....ㅋㅋㅋㅋㅋㅋ흑...............슬프요....

미치겟어용ㅇㅠ휴 ㅠ좋d은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