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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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myeongwan
2017년 11월 10일 12시 39분 15초 248 3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에 한 작은 도시에 살고있는 24살 청년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연기자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연히 되고싶은마음도 있었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배우는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죠 근데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연기자를 배울수도 없고 연기를 느낄 영화관 조차 없던 동네였습니다. 부모님들도 연기자가 하고싶어요 하면 니가무슨 연기자냐 라는 인식이 압도적이었죠 그렇게 고등학교를 보내고 군대를 가고 지금까지 공장에서 일을 하며 아무생각없이 지내던 저에게 회의감이 찾아왔습니다. 지금 아니면 더 미루면 안될것같아서 연기를 시작해보고싶습니다. 아무지식도 곁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무작정 서울에 올라가고싶은마음이지만 여기 계시는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람들과나무
2017.11.11 02:54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행동으로 옮기는것은 힘듭니다

생각이 많으면 겁이 많아 집니다

myeongwan
글쓴이
2017.11.11 12:33
사람들과나무
학원을 좀 추천해주실수있습니까? 제대로 배워보려합니다
사람들과나무
2017.11.12 07:02
myeongwan

스스로 찾는것도 하나의 숙제라 생각합니다.. 저도 스스로 발로 뛰어다니며 시작했어요

나와 이곳이 맞는지는 저가 추천해드릴 수가 없어요 자기가 직접 뛰어다니며 맞는곳을 찾아야할것같아요

우선 유명 상업적 학원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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