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이제야 봤군요. 전 제가 심사를 직접 해본 사람입니다. 외모를 본다 할지라도 연기를 아예 시키지도 않고 뽑지는 않습니다.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이 의심되서 글 올렸더니 미팅을 해봤냐는 분이 계실줄은...

일부 에이전시의 경우엔 아예 필요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에이전시는 소속사가 아니라 직업소개소 개념의 일 연결해주는 중개소라서 소속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외모를 보는것이 젊다는 기준하에라구요? 나이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저도 지금봤네요

흠...심사하신것은 중요한게아니고  본인이맡았던 심사를했던곳 가치관과 다른곳은 엄청많습니다. 그러고 에이전시라는곳은 언급도하지않았습니다만 에이전시는 연결해주는곳이라 연기를 보겠지만 저분은 소속사를 말씀하셨는데... 외모는 젊다는 기준하에라는말은 워딩이 자세하지않고 길지않아 오해를 하신것같은데 요즘같은시대에는 얼굴이 나이여서 상관없는것은 맞는말이고 나이가젋을수록 외모에 비중을 많이둔다는 말을하고싶었습니다. 그러고

우리둘다 보고 겪은게 여기서 일하는것의  전부다라며  판단하며 뭐가 맞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작성자 분께 답변드리기어렵네요. 저는 그런소속사도있음을 말씀드린거입니다 ^_^ 그러고 사기치는곳이 많을수도있습니다만  아닌곳도 많이봐서 어차피 소속사들어가도 개인의 기량으로 오디션 따는걸로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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