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은는 엔터가 아니라 학원입니다.

간판은 엔터 걸어놓고 하는짓은 3류학원에 불과한 회사가 적어도 30% 는 될겁니다. 정말 많아요.

어디 오디션 보신건지 공유했으면 좋겠군요. 그런곳은 걸러야합니다.

* 글쓰는거 조심스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명 대놓고 언급한것도 아니니 더더욱 문제될 소지 전혀 없습니다.

* 회사명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회사중에 하나인지 아니면 새로운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믿지 마세요.

거긴학원이죠..

* 오디션 보러 가기전에 어떤 회사인지 아무리 정보를 뒤져봐도 잘 판단이 안된다...언제든지 메일 보내주세요. 꽤 많은 회사들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여러 회사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쓰레기들도 정말 많습니다. 반대로, 겉보기엔 별론데 속은 알찬 회사들도 물론 있습니다.

* 국내에 엔터 회사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5천개 이상입니다. 모든 회사 정보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신중해야합니다. 사기꾼/양아치들은 지망생보다 많은 경험과 사기노하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기본적인 상식 없이 보러 가면 99% 당합니다.

* 단, 특정회사에 대한 정보는 본인확인이 된 분께만 알려드립니다. 아래 양식 맞춰서 문의글 주시면 확인후 바로 연락드립니다.

- 이름/나이/성별/사는지역/연락처/통화원하는시간/지원분야 및 궁금한 점 등 하고픈 이야기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요. (오디션때 보내는 사진 있으면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간혹 양아치 회사 관계자들이 떠보려고 꾸며내서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법적분쟁 직전까지 간적도 몇번 있습니다. 지망생들 당하지 않게 도와주려다 되려 싸우게 된 경우죠.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최소한의 정보가 확인 된 분께만 제가 아는 정보를 드립니다.

* 메일 주소는 ppstppst@naver.com 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오디션보러 갔다가 학원 등록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학원 등록을 배우모집으로 둔갑한게 너무 괘씸하더라고요.

어쩌면 님이 등록한 학원비는 제작비로 사용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