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288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0살 남자 진로고민입니다

열심히살고싶은사람
2018년 11월 03일 05시 06분 10초 1183 9
안녕하세요.20살 남성입니다.
19살 때 연영과 입시를 하였고 예비번호가 빠지지 않아 아쉽게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 뒤 입시에 환멸을 느껴 그만두고 매체연기를 배우며 단역출연을 했었습니다.

요즘 선생님들께서 입시를 다시 시작하는 건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입시를 하는 게 맞는 건지 큰 고민이 됩니다. 3수를 해서 입학을 하면 22살인데, 군대 다녀오고 졸업하면 나이가 많아서 걱정이구 무엇보다 대학이 꼭 필요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대학 안 나오고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제 자신을 못 믿게 되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배우엄지만
2018.11.03 21:01

굳이 대학 가실 필요 없습니다.

요술머쉰
2018.11.04 17:19

배우가 꿈이시라면 좋은 연출자와 좋은 배우들을 만나세요.

그리고 연극을 하세요. 다만 매체를 하기위한 단계라고 생각은 금물

무대에서 느껴보세요..

아직 한창 어린 나이입니다.

nonono
2018.11.09 10:29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도 대학 들어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고민 한번 더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엔터트레이너
2018.11.30 17:58
아티스트아지트에서
엔터테인먼트 준비를 할 배우지망생을 모집합니다
.
.
배우지망생

오디션이 필요하신분

연기를 처음배우시는 분

연영과 학생

현장진출이 필요하신 분

엔터들어가고 싶으신 분

.

.

논현역(5분거리)

.

.

월32만원

주1회 1시간 연기레슨(월4회)(1대1레슨)

무조건 매 주 1~2회 이상 엔터오디션&미팅

촬영현장지원(단역 보조출연)

그 이외에 여러가지 커리큘럼

.

.

등록(카톡 I D : tel8951)

등록합니다.

이름/나이/키/몸무게/사진2장(프로필있으면 프로필)/경력사항(경력없으면 경력없음)

.

저희 아티스트아지트는 항상 많은 배우분들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팔색조92
2018.12.05 00:25
엔터트레이너
지금 이친구는 용기내서 조언을구하는 글인데 힘내라고 말한마디 못할망정 홍보성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싶습니다.. 아티스트아지트 학원이신거같은데 미래를 고민하는 어린친구한테 이런글은 좋지못하다고봅니다
혼돈으로의안내자
2018.12.04 18:14
정답은없습니다. 내 갈길은 스스로 개척하는것뿐.
actingreacting
2018.12.12 13:50
늦으신 나이 아니십니다. 20대 후반 30대에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디션 많이 보러 다니세요. 학교 안가도 됩니다. 혼자 하시기 힘들면 스터디에 들어가세요. 많은 정보와 훈련을 하실 수 있어요. 나이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큰 현장 일수록 그쪽은 완전 어리시닌까.
황종혁
2018.12.17 23:08

현직 압구정에있는 연기학원에서 연기 강사로 재직 중입니다

영화 마녀의 김다미 연기 시작때 지도했고

현재 입시 및 방송탤런트 오디션 지도를 하고있습니다.

과거엔 원더걸스 (혜림.예은) 연기지도를 했고

그리고 현재 활동중인 데뷔한 친구들도 있습니다(의웅.형섭.김용지.설현 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황종혁

검색 후에 언제든 상담 주세요

 
Profile
김정욱쌤
2019.02.22 00:50
23년차 배우 김정욱입니다 제 글 보시고 많이 카톡이나 상담 하시는데 밑에 주소창 들어 가시면 오픈 카톡이 있으니까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심 현실적인 물음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filmmakers.co.kr/actorsinfo/6778446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연기의 의미,,, 질문이 있습니다.. 9 광대인생 2013.06.05 2384
단편영화찍으면서 돈바라는 연기자분들!노페이?[사과글] 9 aajjaa 2008.12.30 4497
지방에 사는 연기지망생들은? 9 suk5353 2008.06.05 4420
배우지망생..오디션 준비하며 알바에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해도 될까요? 9 보라색리본 2017.04.27 2824
프로필사진찍을때 되신 배우분들 같이 찍으러가요~ 9 gyeina 2009.06.17 4779
29살 이제서야 연기자를 꿈꾸는 아이. 9 사나이대장부 2012.03.23 4542
연기학원을 고르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9 됴됴 2019.03.01 2767
늦은 나이에 연기를 배워보고싶은 여자입니다. (개인 레슨) 9 Cheese 2015.05.03 2044
연기자...정말 재능 없으면 못해요? 9 b7988 2009.04.20 4497
기획조감독,스케줄조감독, SFX조감독 등 새로운 연출파트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9 bfuture 2009.01.21 8069
외모가 장동건이나 원빈이 아니면 연영과를 가야함? 9 hidehide 2009.11.16 5119
추카해 주세요~ 9 djmini1977 2009.03.04 4801
단편영화도.... 9 mediadesperation 2006.10.19 3903
학생작품이든, 아니든, 페이에 대해, 여러분과 논해보고싶네요.. 9 jackkeke 2006.08.13 3814
기댈곳 없는 나..바보같다...이곳에 기대어봅니다 9 fprbffk 2008.03.27 5582
좀 오래된 무명배우 홍석연 한말씀 드립니다!!!!! 9 shoulder61 2008.06.16 4607
연기자가 왜? 9 cys9072 2009.06.12 6107
20살 남자 진로고민입니다 9 열심히살고싶은사람 2018.11.03 1183
사기 오디션 으로 인해 희롱을 당했습니다.(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9 최소금 2024.02.16 20474
좋은 배우, 좋은사람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9 잠못이루는 2017.06.01 1374
이전
14 / 11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