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프로젝트 십시일반으로 작업하는 모임들이 이미 있는거 같습니다.
회원들 서로 품앗이로 작업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런 모임에 들어가서 도움을 주고 받는 방법을 찾으시거나
그런 모임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파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인이 원하는 모임 혹은 팀을 만드시는게...
어떤 의도신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건이 될때 다시 도전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배우를 공부하는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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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 |
2019년 04월 23일 00시 52분 27초 1996 7 |
단편 프로젝트 십시일반으로 작업하는 모임들이 이미 있는거 같습니다.
회원들 서로 품앗이로 작업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런 모임에 들어가서 도움을 주고 받는 방법을 찾으시거나
그런 모임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파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인이 원하는 모임 혹은 팀을 만드시는게...
어떤 의도신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건이 될때 다시 도전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재 배우들로만 구성된 영상제작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역시 비용은 나눠서 내며 영상 찍고 있습니다.
연기하고 싶은 배우들 정말 많습니다. 다만... 리더인 입장에서 그런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시겠다면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하고 헌신하고 애쓰셔야겠죠.
하지만 이렇게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는 팀원들 보면 힘이 납니다.
본인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모임을 위해서 헌신하시고
노력하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저는 응원합니다!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공부를 위해서 서로 모여 진행하는 건 문제될 게 없죠.
상업적 비상업적 경계는 정확히 구분되어지나요? 배우를 공부하는 사람? 어디까지가 배우를 공부하는 사람인지...
배우구인글을 보면 지인들 또는 형제 자매들 가까운 친구들을 써서 자기만족 해야할 일을 여기 올리는 걸 보면서
여기는 학생들이나 취미활동 하는 모임맴버 구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 전에는 참 다양하고 찾아볼만한 곳이 였는데 요즘은 잘 안들어 오게 되죠. . . 뭐... 랄까.... 염치와 뻔뻔함이 많아 지는 곳 이라 할까?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같은 취미로 취미활동 하는 분들이 모여서 하는거는 취미니까. . . . 그런데 이곳에 취미활동으로 배우나 해봐야 겠다. . . . 하는 분들이 오는곳인가 . . . . 생각해 볼 문제네요. . . 스타디맴버. . . 아마도 부모한테 용돈타쓰는 분들이나 혼자만 책임지면 되는 ? 아님 넉넉하게 돈많아서 취미활동 하는분들 말고는 배우라는 직업이 생을 살아가기에 결코 싶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이면 구인광고를 알바몬 알바구하듯 올리지 않을거라 봅니다.
각자 경비가 지출되는 일입니다.각자 다 돈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 정도로 다 잘 사시는 분들이 모여야 겠죠.어렵습니다.
돈 없으면 영화 만들기 어렵습니다. 다른 일도 돈 없으면 어려운 세상이지요.
제가 알기론 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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