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배우 하실 거면 보조출연은 하지 마십시오.

그냥 노동부에 신고 하세요 엄연한 임금 체불입니다

설령 8시간 이전에 끝 났다 헤도 본청 에서는 66800으로 임금이 

측정 됩니다 아마 하청 으로 등록 하고 등처 먹는거 같은데 21000원 너무 심하네요 거기다 소게비 도 바치지 않았나요

이런 글 볼때마다 참 마음 아픈것이...저도 임금체불건으로 여러번 고발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나 돈없어 배째' 하면 강제할 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일하고 돈 못받은 사람만 손가락 빨아야하는게 우리나라 법이에요.

회사 운영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그러니 최저임금이고 뭐고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이 넘쳐납니다. 이건 비단 이쪽바닥만의 문제가 아니라...국내 모든 회사에 해당되는 얘깁니다.

급여 못받았다고 신고하면 담당자 배정되고, 그쪽으로 전화해서 안준게 맞냐, 왜 안줬냐, 연제까지 줄거냐 통화하는게 끝.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그렇다고 그런 소액을 재판까지 갈수도 없구요.

재판까지 간다 쳐도...임금체불한쪽이 되려 '걍 감방 갔다올께 난 못줘' 하면 못받습니다. 웃기죠? 네. 웃깁니다. 노동자 인권따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모 정당과 그 지지충들은 최저임금 조금 올랐다고 경제가 무너진다는 개 ㅆ 스런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죠. 급여를 몇억씩 체불해도 벌금 끽해야 5백~천이 끝인게 현실입니다. 사업장에 대한 아무런 제재도 없고 세무조사따위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앞으로 그런 잡스런새~랑은 일을 안하시는게 답입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똥밟은셈 치세요. 답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