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목적이라면.. 아니요.
연영과 전과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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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을따라 |
2019년 09월 04일 11시 13분 41초 1848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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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해도 후회는 남기 때문에 덜 후회할 결정을 하세요.
본인의 인생은 남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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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 인맥과 기회라...80년대라면 몰라도 지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원자가 워낙 많은 분야라서 자기 앞가림 하기도 바쁘기때문에 그 이상의 무엇은 어느 누구에게도 기대할수 없습니다.
-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 혼자만이 아는 고급 소스가 있다고 했을때, 님은 주저없이,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런 대가없이...주변인들과 공유하면서 '우리 함께 일해요' 라고 하실건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왜냐. 다른 사람들도 님과 '같은 처지' 니까요.
- 각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세계입니다. 만약 그 환상속에만 존재하는 인맥과 기회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더 암울해집니다. 특정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아예 도전조차 못해보고 그냥 끝이라는 뜻이니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세계라서 님이 그런 고민이라도 해볼수 있는겁니다.
- 맨 윗분 말씀처럼 그런 이유라면 절대로 전공으로 삼지 마십시요. 전공하면 인맥과 기회가 더 많이 생길거라는건 착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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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학과 중 연영과 만큼 인맥이랄 게 없는 과도 없을거에요
중앙대 한예종같은 유명 대학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활동하는 재학생, 졸업생이 거의 없고
활동하는 배우(연예인)이 있다 해도 자기 소속사 오디션 기회 정도 주는게 다에요.
매체쪽은 학교 선배도, 교수도 끌어줄 힘이 없습니다
정보도 필메나 학원 다니면서 얻는 게 더 많아요. 학교보단
연영과는 그냥 학교 내부 공연만 열심히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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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를 하셔도 인맥이나 기회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 다니시는 과 잘 졸업 하시기 바랍니다.
연기를 배우시려면 방법은 많습니다.
그리고 선배배우로서 말씀드리자면 배우가 되시려면 정말 맨땅에 헤딩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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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