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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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배우를 목표로하면서 지도자도 되고싶습니다.

삼성중앙역
2020년 02월 05일 06시 09분 23초 349 3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별로유명하지않은 고등학교 연기과를나왔으며
성인된후 개인보컬트레이너도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밤일 낮일 다해보면서 우울증도 왔고 무기력증 불면증에시달리고있지만 연기에대한 생각만하면 의욕이 솟구칩니다. 전 그 흔한 단 한장의 프로필도 없고 카메라 테스트도 받아본적 없지만 확신은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짖는소리로 들릴수있겠지만 자신있습니다. 자만이아닙니다.수소문끝에 이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절박합니다. 배우 오디션을 볼수있는 길이 꼭 학원에서부터 시작이라면 다닐 의지도 있습니다. 어떤길이 배우가되는 가장빠른길인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잘 찍을줄 몰라서 카톡 프로필사진 몇개 올립니다. 오랜만에 써본글인지라 두서가 없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우한폐렴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십시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동규여
2020.02.06 14:48
010 9767 3128 카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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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도우미
2020.02.18 07:06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면, 영화감독의 개인연기레슨과 극장개봉 장편영화에 주연 및 조연으로 작품활동을 병행하여,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는 것에 도전해 보세요..

 

https://www.seoulfilmacademy.com/ac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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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엄지만
2020.03.05 03:25

빠른 길은 없습니다.

의욕과 자신감이 너무 과해도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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