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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시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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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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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대면 수시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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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결과가 발표 난 학교들도

속속 나오면서

희비가 교차되는 시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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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아직 시험도, 결과 발표도

반 밖에 나지 않은 것이고

또 우리에게는 '정시'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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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하거나 낙담하기에

굉장히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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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두 지쳐있을 시기이기에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이번에는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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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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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를 준비하면서 입시 요강을 보시면

조금씩 다른 실기 관련 내용도

참 헷갈리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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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과 헤서, 메이크업에 관한 규정도

참 정신없게 만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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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며서 잘 보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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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제약이 많은데

그 제약들을 이겨내면서

꾸미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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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절대 잊어서 안 되는 것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는 스타일링과

꾸밈의 정도가 중요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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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의상, 헤어, 메이크업이

자유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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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화려한 것만이

좋은 것이고 성의 있는 모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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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보여주는, 질답하고 있는

학생이 돋보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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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채색'이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점을 너무 한정적이라고 여기며

불평할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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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도 '나의 연기'와 더불어

'내가 돋보이게' 하는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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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만으로도 같은 연기이지만

상의 하나의 변화만으로

인물이 달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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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나의 이미지도 달라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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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의 길이,

헤어도 똑같은 묶은 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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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줄 수 있는 스타일링에 따라

또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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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미美'에만 치중하다 보면

당연히 학교들에서 말하는 규정들이

'제약'으로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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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될 '학생'을 뽑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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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을 가리면서도

'어떤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자질이 있는 학생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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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트레이닝 복을 입더라도

'나만의 의상'으로 소화하여

빛나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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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험들에 좋은 결과까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