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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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해보려는 연기 스터디에서 열정 있고 인성 좋은 스터디원분들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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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현재는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로써 현장도 종종 나가고, 영화감독도 때에 따라 같이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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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스터디를 몇번 모집도 해봤고, 제가 스터디원으로써 스터디도 많이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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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중요하다고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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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 인만큼 누구를 가르치거나(권유할수는 있어요) 배운다기 보다는 (때에 따라선 본인이 배워질수 있기도합니다) 연기를 보고나서의 본인이 들었던 느낌 혹은 생각, 또 좋은 의미에서의 조언 등을 나누면서 본인의 연기를 계속해서 점검하고 트라이 해보고 발전해나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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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을 존중하는 마음 (어쩌면 제일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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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상이나 정보적으로 실질적인 캐스팅을 위해 필요한 여러 조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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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를 모니터 하고나서 팀원들에게 피드백 받을때, 받아드릴수있는 수용된 자세와 동시에 솔직하게 본인을 들여다볼수있는 마음 (이래야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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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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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연습이 없다면 쉽게 성장할수없고 혼자서만 하면 분명 놓치는 부분들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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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연기라는건 타인이 보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판단과 생각이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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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연기라는건 타인에게 와닿고 설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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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잠실쪽 연습실 일거구요(가능하면 울림이 없는곳으로 할겁니다.) 팀원분들 모집할동안 고정으로 쓸 연습실 계속 알아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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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자 한분, 저 포함 남자 두분 계십니다.

5월 30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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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 독백 (한명이 두번 합니다.)

둘째주 - 당일대사 독백

셋째주 - 2인극 (이것도 한팀이 두번)

넷째주 - 당일대사 2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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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로 한명씩 촬영 할겁니다]

* 촬영후 모니터로 다같이 보며 피드백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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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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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즈너

- 상대방 대사를 들으면서 동시에 어떤 의도인거 같은지 파악해서 본인의 대사 전에 말해보기

- 2인극 안에 각자 본인의 장면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본인이 설정한 액션(비트와 액션) 으로 연기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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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도움이 될만한건 상의하고 시도해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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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가능하다면 스터디원들끼리 숏폼 촬영도 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작품을 연출한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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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과 시간은 목요일 13시-16시 입니다.

모집인원은 3남 3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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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3시간 입니다. (다른 연습법이 추가될시에 주2회로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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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는 연습실 비용이고 투명하게 운영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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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 하게 끝나는 스터디가 아니라, 꾸준히 오래 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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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습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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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공유나 소통(친목질이 아니고)

- 본인의 이미지를 알아가기

- 배우,연기,현장 관련 이야기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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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들을 하면서 열정 있게 다 같이 성장하고 싶으신분들은 ​ imbrightshim@naver.com

여기로 프로필이랑 연기영상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서로에게 도움이 되야하기때문에 경력이 거의 전무 하신분은 죄송하지만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