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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연극영화입시 및 배우지망생

willbeactor
2013년 05월 31일 22시 24분 13초 603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입시생들 혹은 재수생들.

 

이 글을 읽는 다면 여러분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과거 연극영화과가 특별한 사람들만 가던 것으로 여겨지던 시대가 있었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친구,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통한 희열을 느낀 친구, 혹은 부족한 성적이지만 끼하나 믿고 대학은 가보고자 하는 친구. 어떤 친구던 간에 저는 당신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뜻 같은 열정의 당신이라면 함께 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리큐럼이 궁금하신가요??

 

똑같습니다. 다른 과외, 다른 학원과. 모든 곳이 크게 다를것이 없지요.

모든것이 다른 명칭 혹은 약간의 다른 방식을 통해 배우에게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훈련할 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수업을 받는 다는것은 커리큐럼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들며 스스로 그 방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느냐입니다.

 

연기는 주입식 교육도 아니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입시에는 정답과 비슷한 것이 존재합니다.

 

저는 연기라는 것과 입시연기라는 것 두 가지를 구분해서 함께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입시연기를 준비하는 것은 분명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무조건적인 입시연기만을 먼저 배운다면...진학 후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가두고 연기를 자유롭게 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일반 학과 과목들은 선생님을 잘못만난다고 해서 기본이 망가지진 않습니다.

그저 실력이 늘지 않거나 실력향상의 속도가 더딜뿐이죠.

 

하지만 연기는 다릅니다.

잘못된 트레이닝과 교육을 받게 됨으로써 기초가 흔들리고 오랜시간, 혹은 평생의 본인 연기에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

 

상담만이라도 좋습니다.

10명 20명의 다른 선생님과 상담도 많이 받고 제게 오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저렇게 저렇게 해주겠다는 말은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본인과 맞는 선생님일지. 혹은 도움을 받을 만한 선생님인지.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010 4020 4602

 

서울예대 출신이며 개인 연습실을 보유중이니 방문상담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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