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에서
부산국제영화제커뮤니티비프와 MAMF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영화제"영상을 준비하는 팀입니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할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출연해주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시나리오 설명>
친하게 지내던 여학생 두명, 주연이와 은재 사이에 한 남학생이 등장한다. 은재는 주연이의 도움으로 그 남학생과 친해지게 되고, 이를 지켜보는 주연이의 마음은 좋지 않다. 갑작스러운 전학을 가게 된주연이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고백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은재였다.
고등학교에 여자 둘, 이주연과 정은재가 있다. 이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올라와 같은 반에 속해있다. 그리고 이들과 친한 한명의 남자아이 도이찬이 있었다. 이찬이는 주연의 오래된 친구였고 셋이 같은반이되었다. 이후 주연이가 은재에게 이찬를 소개시켜주면서 셋이 친해지게된다. 어느날 은재는 주연에게 이찬을 좋아한다며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이 말을 들은 주연의 표정이 좋지않다. 그 이후 주연은 은재가 잘되게 도와줬으나 도와준 주연의 기분은 좋지않다. 그러다가 주연도 좋아하는 마음을 티내기위해 몰래 책상에 먹을것을 주기도한다. 하지만 그런 작은행동들은 그 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도 못했다. 그렇게 맘고생을 하다가 주연은 전학을 가게되고 사실대로 털어놓기로 다짐한다. 어떻게 말을 전달할지 고민하던 주연은 편지로 마음을 전하기로한다. 편지 내용은 아주 조심스럽게 그 아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내용이었다. 주연이는 이런 말을 전해도 되는지 고민하면서 썼다지웠다, 편지를 구겼다가 던졌다가 결국 편지를 완성한다. 얼마 후, 주연은 문자로 그 친구를 만나자고 부른다. 그리고 약속장소에서 주연이가 편지를 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 장소에 나온 사람은 다름아닌 은재였다. 주연이는 은재를 좋아했었다. 이후 작은행동들이 다 은재를 향했던것을 보여주면서 마무리한다.(ex. 책상위에 먹을것을 먹고있는 A)
(시나리오와 대본, 캐릭터 설명은 파일을 첨부해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촬영 배우 관련 사항>
**고등학생 이미지의 배우분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촬영 날짜>
8/16일~ 8월 22일 사이 3일 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 촬영과 관련하여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경희 중/고등학교
<지원 방법>
shell0913@naver.com으로 8월 7일 토요일까지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격 안내는 8월 9일 ~8월 13일 중 메일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했던 일정보다 빠르게 지원자가 생기는 경우 사전 합격 안내를 드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 전달 사항>
대학생 신분이라 죄송하게도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 날, 점심은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