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주대학교 영상 소학회 팀에서 총 6명으로 이루어져, 이번 2022 워터 웹시네마 공모전에 출품하고자 합니다.
총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고, 이에 30대 남자 박사와 20대 여자 기자 역할을 맡아주실 배우 2분을 모집 중입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영상이라 출연료를 따로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촬영하시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기억과 좋은 포트폴리오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식비는 저희가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은 2월 8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 시놉시스
물에 관련해서 모르는 것이 없는 남자 박사와, 기묘한 분위기에서 유쾌한 인터뷰를 이어가는 여자 기자.
인터뷰를 마무리하고 여기자는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깊은 궁금증에 참지못하고 질문을 던진다.
“박사님, 이제 이 얘기는 오프 더 레코드입니다.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네, 물어보세요.”
박사가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기자를 여유롭게 바라본다.
(이전 상황의 인터뷰 내용과 인터뷰 후의 오프 더 레코드의 상황은 배우님이 확정되면 바로 시나리오와 콘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배역 설명
[배역 1(주연)]: 30대 지적인 남성 박사역(2~40대 나이 가능)
단정한 분위기에 안경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
젊은 박사의 느낌으로 재수없어 보이기도 하고 점잖아 보이기도 하는데, 은근히 유쾌한 성격
의상은 셔츠와 블레이져, 혹은 세미 정장 느낌
[배역2 (주연)]: 20대 지적인 여성 기자역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
궁금함이 많고 예의바른 성격
의상은 셔츠와 블레이져, 혹은 세미 정장을 비롯한 여자 기자룩
*저희가 인터뷰 상황이 주요 시나리오이기에 대사가 많은 편이어서 딕션이 좋으신 분들께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장소
촬영장소는 전부 서울로 공원, 스튜디오로 총 2곳에서 이루어집니다.
강남 인근의 실내 스튜디오.(6시간)
공원(2시간)
(장소는 아직 스튜디오를 조율중이나 강남 인근의 스튜디오를 대여할 예정입니다.)
기자역할의 여자 배우분일 경우 실내 촬영이 전부이고, 박사 역할의 남자 배우분일 경우 야외촬영이 한 씬 있습니다.
-지원방법
2월 2일 자정까지 soso3837@ajou.ac.kr 메일로
이름/나이/연락처와 함께 개인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영상(혹은 링크) 첨부해주시면 확인 후 2월 3일 저녁에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촬영에 궁금하신 점은 010-9690-4134로 문자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함께 좋은 단편 영화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