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웹드라마 프로젝트 ‘XX들의 이야기(가제)'에 함께해 주실 여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캠퍼스물, 일상물, 성장, 현실, 우정
[시놉시스]
시놉시스를 초반만 적었습니다.
1회: “나 진짜 다 잘하고 싶은데...” 여대에 입학한 해랑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고, 살도 빼고 싶고, 전공 성적도 잘 받고 싶다. 그런데 고등학생 때 생긴 주목 공포증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부터 어렵다. 어떡하지?
2회: “우리가 왜 헤어져야 돼?” 연주는 첫 연애 때 생긴 여대 CC 트라우마에 메여 있는 상태에서 새 연애를 시작한다. 달라지기 위해 용기 내서 SNS에 커플 사진을 올려보지만, 동기들이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묻자 얼떨결에 그렇다 답하고 만다.
3회: “아프다고 쉬면 나만 손해잖아.” 도형은 학회에 알바를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도형을 예쁘게 본 교수님은 해외 인턴 기회를 제안한다. 도형은 돈 때문에 꿈꾸지 못 한 해외 경험이 욕심난다. 하지만 신경쓸 게 늘어나면서 몸이 더 견디지 못 해 번아웃이 오고 마는데…
4회: “내 다큐가 또래 여자들한테 힘이 되면 좋겠어.” 시사 다큐 PD가 꿈인 현은 졸업 작품으로 20대 여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려 한다. 하지만 담당 교수님이 제출하는 기획안을 족족 반려시키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 일단 친구들을 모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는데, 하필 제작 지원금 공모전에서 탈락했다는 문자를 받는다. 이제 현에게 남은 건 오래된 학교 카메라와 비협조적인 친구들뿐이다. 현은 과연 좋은 졸업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형식]
옴니버스, 회 당 15분, 총 4회 분량
[촬영 일정 및 장소]
- 일정: 10월 말 - 11월 중순, 픽스 일정은 확정 후 안내 예정입니다.
- 장소: 서울
[캐릭터 소개]
해랑(20, 여) / 주연
긴 머리에서 후에 단발머리가 된다. (가발)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다. 어릴 때 뚱뚱했어서 외모 트라우마가 있다.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새내기 특유의 꾸미는 페미닌 룩을 자주 입는다.
주연(24, 여) / 주연
레즈비언이다. 신중하고 성숙하다. 아웃팅 트라우마로 인한 두려움이 있다. 인쇼를 운영하고 있어 깔끔하게 옷을 잘 차려 입는다.
어진(24, 여) / 조연
주연의 애인. 레즈비언이다. 숏컷이다. 키가 커서 종종 남자패싱 당하기도 한다.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을 한 뒤 응원을 받고 있다. 매사에 당당하고 겁이 없다.
도형(24, 여) / 주연
완벽주의가 심하다. 말랐다.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다. 가난한 집안과 폭력적인 아빠로부터 나머지 가족들을 빼내는 것이 인생 목표다. 돈과 성취에 집착한다.
휘(24, 여) / 주연
숏컷이다. 탈코르셋 운동을 실천중이다. 다큐멘터리 PD를 꿈꾼다. 엄마가 스토킹 범죄에 고통받은 적이 있다. 여성 연대를 중요하게 여긴다.
[제출서류]
아래 양식에 맞춰 we.are.20xx@gmail.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메일 제목: [해랑역 지원_ 김이화/ 24세]
필수 제출 내역 : 최근 3개월 내 프로필(포트폴리오) 자료, 연기 영상, 연락처
[출연료]
협의 예정
[오디션]
- 오디션 일정: 2022년 10월 10일 (월)
- 진행 절차
: 지원 서류 -> 서류 합격 발표 -> 오디션 (자유연기, 대본리딩) -> 최종결과
서류 모집 마감일 : 2022젼 10월 6일 (목)
서류 합격자 발표 : 2022년 10월 8일 (토)
* 서류 합격자에 한해 대면 오디션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유의사항]
* 완성된 작품은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추후 사정에 따라 공모전에 출품될 수 있습니다.
* 역할에 따라 촬영 일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