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출연자를 모집합니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한국의 국민배우인 배우 고두심 선생님께서 전국의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시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하시고, 본연의 자기 자신을 찾아가시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11월 29일 화요일 <고두심이 좋아서>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의 촬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날 촬영에서 만나뵐 수 있는 외국인 출연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서울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 그리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분들을 만나뵐 수 있는 동네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분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을 촬영함으로써 인사동의 젊은 분위기를 살리고자 합니다.

인사동을 여행하거나 인사동으로 놀러온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분들과 우연히 만나 가볍게 대화를 나눈다는 컨셉으로,

한복을 입고 인사동을 여행하고 계신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복 대여료는 제작팀이 지불합니다.)

촬영은 11월 29일 오후 중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 시간은 최대 1시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연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question3585@naver.com으로 

[성함/나이/핸드폰 번호/본인 사진]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