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석예술대학교 영화제작동아리 Scene number 14입니다.

이번에 단편영화 <세상에는 과연 이상적인 영화가 존재할까?> 에서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flourgreen@naver.com)

*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받고 있습니다.

* 메일 제목은 [영화제목_성함_배역_전화번호]로 맞추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용은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작품명
<세상에는 과연 이상적인 영화가 존재할까?>

2. 주제

‘이상적’인 것은 우리들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 혹여나 우리가 ‘이상적’인 것에 도달한다 해도, 인간은 더 많은 ‘이상적’인 것들을 추구하여, 우리는 영영 ‘이상적’인 것에 닿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들은 계속하여 좌절하고, 자신을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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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인 것들을 품고 인생에 맞서기보다, 나 그리고, 내가 하는 것들에 애정을 품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생각해오던 ‘이상적’인 것들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 세상엔 이상적인 영화도, 이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3. 로그라인
자신의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절규하고 있는 영화감독의 집에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 

4. 시놉시스
자신의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절규하고 있는 영화감독 인공. 그의 집에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 그 상자 안에는, 그의 마음을 두드리는 ‘무언가‘가 있다. 

인공은 상자 속 ‘무언가’ 를 통해, 이상을 쫓기보다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애정을 품기로 다짐한다. ”나는 고다르다!“를 외치며. 

5. 캐릭터 설정
- 주인공 (남/20대 초-중반)
: 자신이 ‘고다르’ 같은 감독이 되기를 원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겉으로는 평범한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괴짜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오디션은 4월 2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 날짜는 5월 6일로 픽스 되었습니다. 변동시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차 합격 여부는 4월 28일 18시 이후에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촬영 전 리딩 1회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