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A는 사람들의 모습이 하루빨리 디지털로 보존되어야 멸망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이 독특한 여인은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이들을 자신의 세계로 묘하게 끌어들이게 되고 그렇게 조용히 우리 삶의 어떤 가치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낸다.
* 촬영시기 : 5월 중순- 말 or 6월 초 (촬영 스케줄 변동 있을 수 있습니다.)
* 로케이션 : 전반적인 서울 지역 혹은 경우에 따라 근교 시골
* 모집배역
1. 여자 주인공 A
- 20대 초반 여성
- 투명한 이미지의 여성
- 통통 튀는 느낌 , 4차원
- 과하지 않고 순수한, 청순한 이미지
2. 남자 주인공 B
- 20대 중반 남성
- 어둡고 무기력한 느낌의 남성
- 차분하고 조금 조용한 이미지
- 건강하다기보단 조금 아픈 느낌
아래는 제가 연출하고자하는 느낌을 참고받은 작품들입니다.
그냥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하셔서 이미지랑 느낌 정도만 확인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타나카 유키 - 백만엔걸 스즈코(2008)
이시이 가쿠류 - 경심(2004)
아오야마 신지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2005)
안노 히데야키 - 식일(2000)
하라 마사토 - 20세기 노스텔지아(1997)
이와이 슌지 - 립반윙클의 신부 , 하나와 앨리스 , 릴리슈슈의 모든 것
봉준호 - 도쿄!
장준환 - 지구를 지켜라!(2003)
- 현재 시나리오 완성 단계 및 콘티 구상 단계입니다.
- 자세한 내용 및 시나리오와 콘티는 최종적으로 결정된 배우님들에게 공유 예정입니다.
- 페이같은 경우 저예산이다보니 상호 무페이로 당장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입문 배우님들 위주로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점 인지하시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좋은 경험 차원에서 작업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 감독인 제가 촬영을 맡고 음향감독과 촬영스탭까지 총 4명이 대동하여 진행합니다.
- 식사와 이동간의 차량 및 교통비는 저희가 제공합니다.
** 지원 방법 **
- 프로필
- 간단한 연기 영상
Pillow20225@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 : [ 디지_맡는 역할에 따라 A or B_본인이름 ]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기존의 식상한 단편영화들보다 독특하고 재밌는 작품이 나올거라고 자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