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이 지경이 될 때까지>에서
엑스트라 배우 세 분을 모집합니다.
*남성 배우 세 분입니다.
주인공 ‘지경’의 목을 조르는 남성 역 배우 세 분을 모집합니다.
촬영 소요 시간은 다소 짧은 편이지만,
영화 내에서 몹시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는 세 분이기 때문에
이 장면을 진지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기해주실 배우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로그라인]
이지경이 될때까지!
영화감독 지망생인 주인공 지경(25)은 자신의 시나리오가 수치스러워서 영화 찍기를 계속 미룬다. 설상가상으로 전남친(다자이 오사무)과의 수치심 대결로 지경의 수치심은 최고조를 향해가고. 그러다 우연히 웃통을 까고 철봉을 하는 수치심없는 남자(철봉남)를 만나게 된다.
[러닝타임]
40분
[촬영하는 해당 장면]
배우의 상반신, 손 등이 화면에 등장합니다. (얼굴x)
배우님의 상의 탈의가 필요한 장면입니다.
주인공 지경은, 섹스를 할 때 여러 사람에게 ‘목을 졸라달라’고 말하는데요.
지경이 다른 사람에게 목을 졸라달라고 말할 때의 감정 표현과 요구를 하는 이유가
영화의 주제와 맞닿아 있는지라 중요한 장면입니다.
자세한 것은 첨부한 파일의 2씬을 확인해주세요!
[촬영 소요 시간]
30분
[페이]
3만원
[촬영 장소]
수유역 5번 출구 5분 거리 근방
[지원 방법]
메일 주소 :
ehdrnrtncltla@naver.com
(‘동국수치심’을 영어로 치면 됩니다.)
다음 자료들을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1)프로필
2)최근 1개월 이내 사진
(최근 1개월 이내 사진은 프로필 안에 첨부하여 한 번에 보내주셔도 됩니다.
최근 사진이라는 점만 표시해주세요!)
인스타그램 등 sns 주소는 필수가 아니지만,
배우님 본인의 이미지를 참고하기 좋다고 판단하신다면 링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외 안내]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메일로 질문 보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단편영화 게시글에서 품앗이 게시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첫 게시글을 본 배우 분들께, 품앗이 게시글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단편영화 게시글에 첫 업로드를 하게 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