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 한겨레 교육 영화연출학교 49기

2. 촬영장소: 신촌 

3. 작품설명

-기획의도: 가끔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에서 자신만의 해석을 섞어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남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없는것처럼 함부로 판단하고 착각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그라인:

사람들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한영웅은 직장동료인 초희를 만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작품 배역

1. 한영웅 (28세 여성)

사람의 마음 속 소리가 들림. 냉소적이며 반사회적.

사람들을 경계하고 워낙 공격적이라 친구를 비롯해 주위에 사람이 없음.

+26일 수정. 영웅은 담배피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원할때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김초희 (32세 여성)

영웅과 같은 회사 동료. 유일하게 영웅에게 속마음이 안 들리는 인물.

넉살이 좋고 밝다. 투명하고 솔직한 성격

회사에서 성인군자라 불릴 만큼 평판이 좋음. 계속해서 영웅을 챙겨주려 함.

3. 알바생 (20대 초반 여성)

카페 알바생.

+(24일 수정)카페 알바생은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단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오프닝과 엔딩에 나온다는점!

촬영기간:

2월 3째주에 촬영할 예정이며 (18,19일 촬영예정. 무조건 평일 촬영)

+24일 수정 : 4째주에 촬영할 가능성이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점 죄송합니다.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거같습니다 ㅜㅜ

일단 평일은 확실합니다.

1회차 안에 끝내는게 목표지만 사정상 그렇지 못함을 대비해서 넉넉하게 연속 2회차정도는 스케줄을 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작품이라 페이를 많이 못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출연료는 교통비정도로 추후에 협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