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입니다.
저희가 초 단편영화 ( 7분)을 촬영하고자 합니다.
-기획의도: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실패와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힘든 일이 많을 테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견뎌내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우리는 믿는다. 또한 이런 힘든 과정을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보다 능동적으로 해결하길 바라며 이와 같은 영화를 기획했다.
-로그라인: 할머니의 꾸지람 속에서 방황을 거듭하는 10대 지아와 취업난속에서 고생하는 30대 강호가 기찻길에서 만나 함께 바다를 향해 달리며 유대감을 쌓는다.
-인물소개
지아(10대 여자고등학생): 할머니와 함께 살며, 덜렁되는 버릇과 낮은 성적으로 자주 꾸지람을 듣는다.
박강호(31세,남):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나이로 걱정이 많고 거듭 되는 실패에 자신의 방향성을 고민하며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있는 중이다.
-지원방법
메일양식: 실제이름_하고싶은 역할 , 나이 , 포트폴리오 , 연기영상
이메일: notablehy54@naver.com
연기자 처음이셔도 상관없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일정
5월 11일 - 용인 갈담마을
5월 12일- 하평해변
1일차에는 지아 역할을 해주실 분만 오시면 됩니다.
교통비 식비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어렵습니다.
촬영은 대부분 점심 이후 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