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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오늘도 그 배우는 SNS에 감성팔이와 착한아이콤플렉스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

2021년 12월 23일 22시 47분 32초 1491 16 1 5

진짜 유튜브만 빼고 블로그랑 인스타에 또 과거 속 자신의 내면에 대해 얘기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더 자기를 착하게 포장해야 할까

대단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1.12.24 09:51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일부러 찾아가서 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본인 현재 모습이 싫어서 그런거에요. 본인이 그리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크다보니, 본인생각에 못나보이는 누군가를 보며 '난 적어도 이렇진않아, 난 적어도 솔직한 인생을 살려고해' 등의 말들로 위안을 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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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인생도 다른 누군가가 참견하면 싫죠? '주변에서 하는 말 신경쓰지 말고 제 갈길 가자'는게 요즘 세상 모토잖아요. 왜 다른사람 신경쓰는데 인생 허비하나요. 지친마음 이해하니 우리 힘들겠지만 나 자신에 충실합시다.
anonymous
2021.12.24 14:39
anonymous
XX배우?
anonymous
2021.12.26 22:28
anonymous
2021.12.26 22:59
anonymous
당연한말하면 본인임?
anonymous
2021.12.26 23:03
anonymous
2021.12.27 13:03
anonymous
내가 발끈할 이유는 없고 그냥 익명을 빌려 말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상을 갖고있을까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답변고마워~
anonymous
2021.12.24 16:56
누가요??
anonymous
2021.12.24 17:42
포기하고 싶어요.
anonymous
2021.12.31 01:41
anonymous
포기하지 마세요
anonymous
2021.12.31 19:45
anonymous
30대 중반의 성공한 무영배우의 정신승리
anonymous
2022.01.02 00:50
anonymous
역시 정신승리가 제일 무섭네요...
anonymous
2021.12.27 03:18
선한 영향력? ㅋㅋㅋㅋ 너나 많이 해! 제발 좀 인스타에 100줄 짜리 일기 쓰지 말고!
anonymous
2021.12.28 21:54
근데 이 글쓴이가 좀 불쌍하긴 하다...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집착을 하는걸까??
anonymous
2021.12.29 23:25
anonymous
과연 알지 못할까? ㅋㅋㅋ
anonymous
2021.12.30 00:29
anonymous
그럼 암? 어떻게? ㅋㅋㅋㅋ어디서 만나서 괴롭힘 당함?
anonymous
2021.12.30 14:29
anonymous
ㅋㅋㅋ 아는데 뒤에서 이러는것도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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