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클래퍼보드 (슬레이터라고 말하는) 를 카메라에 보여주고 육성으로 외쳐주고 그 모든 것이 카메라와 필드레코더에 녹음이 되어야 스크립트로서 의미가 있는 겁니다. 카메라 공롤은 그냥 공롤일 뿐이에요. 바로 지워주는게 좋지만 여건상 쉽지 않고 위험하기도 하니 공롤 체크만 하고 넘어가는 거죠. 저라면 그냥 공롤은 가장 가까운 스크립트 컷넘버 다음에 간략하게 적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테이크에 굳이 기록할 필요는 없죠
공롤일때 스크립과 슬레이터 궁금합니다!
|
|
---|---|
2023년 07월 11일 17시 41분 10초 9742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날짜 | 조회 |
---|---|---|
저 작업일지에 스테프들을 고려해 주실수는 없는지.... | 2003.02.27 | 1279 |
영화사 직원의 임금은? 1 | 2003.02.28 | 1518 |
어제서야 알았다.. 3 | 2003.03.01 | 1263 |
<인생> 海東 정비룡 | 2003.03.02 | 2589 |
영화사를 차릴 생각으로.. 2 | 2003.03.02 | 1346 |
진짜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ㅡㅡ; 8 | 2003.03.02 | 1669 |
영화사 pd 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 2003.03.06 | 1426 |
섹슈얼리티 | 2003.03.06 | 1234 |
아직은 어리지만요...... 1 | 2003.03.06 | 1326 |
남자에게 친구란 | 2003.03.08 | 1407 |
무조건 이소룡이 짱이야 | 2003.03.09 | 1261 |
토론의 무의미함 | 2003.03.09 | 1260 |
연출부는 모니터 요원이냐. 6 | 2003.03.10 | 1364 |
또 하루 1 | 2003.03.11 | 1160 |
페이퍼 + 작은 벌레 | 2003.03.13 | 1329 |
여자 제작부의 설움을 아시나여?? 7 | 2003.03.15 | 1752 |
연기만하구싶다.. | 2003.03.16 | 1279 |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방법을 묻는 질문의 답 . | 2003.03.21 | 1615 |
영화하는 놈에게 그녀를 빼앗긴 이야기 (1) 8 | 2003.03.22 | 1450 |
20%의 인구가 나머지 80% 인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말을 생각하며... 2 | 2003.03.22 | 1150 |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