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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구라구라구라

2002년 07월 15일 12시 55분 22초 3112 10
영화가 너무너무 좋아서 ..
꿈과 열정에 차서
아직도 난 영화가 너무너무좋고 꿈과 열정에 차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난 뭐하고 있을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정말 내가 하고 싶던 그때 그일일까
또 이런 생각도 한다
'어떻게 먹고 살지'
그렇다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막막해 질때가 있다
요즘 내 주위엔 거의가 영상에 관련된 사람들 뿐이다
점점 난 홀로 떨어저 간다
난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하며 영화를 하련다
참내 한심한 짓이다
영화는 행복한 짓이지만 빠저나갈수 없는 악마의 늪이기도 하다
섹스가 하고 싶다. 성기가 떨어저나가도록..아무생각 않고
크헤헤헤....광기에 젖어야지
난 .....미첬다
난 ...빨리 영화난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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