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93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맘이...

2002년 07월 26일 02시 39분 07초 3803 1 36
너무나 흔하디 흔한 일인데...

영화를 하다보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오늘 그 있을 수 있는 일이 날 무척이나 슬프게 한다..

많은 시간을 허비한것도 아닌데...뭔가...

왠지 뭔지 모를 아쉬움이 자꾸만 쌓인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한치 앞도 모를 이 세계에서 완벽한것을 바란걸까?

내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이 감정이....너무 싫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09.12 18:00
사람들은 다 똑같은거 같네여
아님 영화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가??....ㅋㅋ
힘내세여~어차피 우리는 영화라는 도박을 이미 시작했고 좀있음 중독이 눈앞에 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약값이 더 나갈껄요 ㅎㅎㅎ
화이링하시란 말외 더 드릴말이 없네여^^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당신, 아세요? 10 2003.09.19 1124
사람을 만나면 다칠까봐 달팽이가 되기도 하지 8 2003.09.22 1036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4 2003.09.23 1652
기어코.. 5 2003.09.24 1129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2003.09.26 1158
오늘 2003.09.29 1221
그럴리가 없는데... 1 2003.10.03 1127
어머니 등 2 2003.10.04 1219
이것은 아니다. 2 2003.10.05 1199
동시에 3 2003.10.05 1184
가을로 3 2003.10.05 1176
심야 난투극 5 2003.10.06 1731
첫, 마지막 3 2003.10.07 1219
파니핑크처럼 1 2003.10.08 1278
긴급제안 2 2003.10.09 1157
기다림 1 2003.10.09 1227
당신의 창 아래 2 2003.10.10 1235
이거 어디가서 구하나요. 7 2003.10.11 1145
가을비 2 2003.10.13 1124
신기하죠.... 3 2003.10.13 1170
이전
10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