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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맘이...

2002년 07월 26일 02시 39분 07초 3800 1 36
너무나 흔하디 흔한 일인데...

영화를 하다보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오늘 그 있을 수 있는 일이 날 무척이나 슬프게 한다..

많은 시간을 허비한것도 아닌데...뭔가...

왠지 뭔지 모를 아쉬움이 자꾸만 쌓인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한치 앞도 모를 이 세계에서 완벽한것을 바란걸까?

내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이 감정이....너무 싫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09.12 18:00
사람들은 다 똑같은거 같네여
아님 영화하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가??....ㅋㅋ
힘내세여~어차피 우리는 영화라는 도박을 이미 시작했고 좀있음 중독이 눈앞에 있는데
여기서 그만두면 약값이 더 나갈껄요 ㅎㅎㅎ
화이링하시란 말외 더 드릴말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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