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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야 어디로 가느냐

2002년 09월 04일 17시 07분 14초 2278 5 9
<강**>라고 하는 절대반지(?)를 가진 자가 있습니다.
이분은,
현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1의 투자 배급사 <*** 싸비스>라고 하는
회사의 회장(?)님 이십니다.
아울러 대주주시구요.
아시다시피 이 회사는 잘 나가는 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흥행성적이 괜찮은 스텝(주로 감독)들에게는 떡떡 회사도 차려줍니다.
(당연히 회사 지분을 갖겠죠?)

그런데 또 알고 보면, 이 분은 요즘 막 떠오르는 모든 투자 배급사의 지분을
이래저래 소유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혹은 회사명의로)

시장경제에 40%면 독과점이라는데...
도대체 시장에서 이분의 점유율은 아마도 50%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분, 지금 대형 스튜디오도 만들고 계시고, 아울러 매니지먼트도 시작하셨습니다.

문제는 한국영화시장에 이분 입김이 없다는 두 회사,
코리아 ***와 C* 엔터테인먼트 라는 회사가 합쳐도 이분의 권위에 감히 도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영화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냥 가는데까지 가야만 하는 걸까요?.....답답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09.10 01:05
강우석한테 존대말 안했으면 좋겠다.
anonymous
글쓴이
2002.09.10 11:22
이야기는 없고 아이디어만 있는 영화. 작품이 아닌 소모품같은 영화. 그만 만들면 좋겠다.
anonymous
글쓴이
2002.10.27 23:45
강재규氏줄알았는뎅~
anonymous
글쓴이
2002.10.29 05:34
지혼자 돈 마니 벌어서 알콩달콩 잘 살라구 그래라,,,
anonymous
글쓴이
2002.10.29 05:35
몇푼 안돼지만,,, 지영환,, 흥행되믄 보나스 쫌 씩 풀드라,,, 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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