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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어제 KBS에 영화 조감독에 관해 다큐가 나오더라구요.

2003년 07월 02일 11시 35분 06초 1228 1 1

공영방송 KBS 1TV에서 왠 메이킹이 나오지..한밤의 tV연예도 아닌데..그랬는데..

한국영화 의 힘 뭐라 해서, 조감독분들 그리고 감독분들 나오시더라구요.

정말 고생 많이 하시구,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이런거 남자분들 그리고 조감독님들 절대 안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조감독들의 일들과 육체적인 일들 3D라고 ..치부해버리는 '걸'들이 있어서.그리고 어른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은 건데,

촬영하고 있는데 방송국에서 (한밤이나 연예프로그램)에서 나오면

인물의 시야가 분산되어서 이곳저곳 카메라에 신경쓰게 되고, 집중을 못해서 그 날 모델의 표정과 분위기를 못잡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당하신 말씀인 것 같슴다.

그 때 봤는데, 배우들도 카메라를 의식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번더를 외치는 것을 보면..시야가 분산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암튼...연예 프로그램 섀끼들..오게 하지 맙시당..


영화 홍보 될때, 촬영다하구..오는 것 괘않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3 08:21
하이에나 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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