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87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잠도 오지 않는 밤에...

2003년 08월 27일 03시 00분 37초 1169 4 2
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다
잠이 오지 않는다
.
.
난 내가 생각해도 나이에 비해 정말 유치하다
하지만 이런 날 사랑해주는 그 사람이 정말 사랑스럽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8.27 04:51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지는 말을 들으셨군요. 조금만 더 쎄게 표현해보세요. 조금 더 쎄게.
anonymous
글쓴이
2003.08.28 01:21
더 쎄게 표현하면 무슨말이 나올까?ㅡㅡ;
anonymous
글쓴이
2003.08.28 01:39
님의 충고를 듣고 생각을 해도 적당한 말이 잘 떠오르지 않아 그냥 꼭 안아주었어요 ...
anonymous
글쓴이
2003.08.28 01:43
부럽습니다.
이전
9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