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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파산 ㅜ,.ㅜ

2003년 12월 14일 17시 13분 32초 1177 3 2
통장잔고 0원..........

지갑 속 현금보유액 0원.......

드됴 파산했다.....

이제 다 때려치고 나도 남들처럼 돈벌고 싶다.....

돈 벌어서 맛나는것도 사먹고 핸폰요금 때문에 절절거리지도 않고....

식구들 눈치도 안보고.......유행하는 옷도 좀 사보고.....책도 영화도 비됴도 맘것 빌려다 보고면서.....

그렇게 살고싶다......................

근데 된장........이거....이놈의 영화쟁이 일도 중독이다......

헤어나올 수가 없다...........된장.........ㅜ,.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15 21:51
그래두 제로는 나은겁니다. 적어두 약간의 현실적인 불편함 밖에는 읍으니까...
빚이 있으면... 온갖독촉에 아~~~ 죽고 싶습니다~~~~~
살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16 04:43
요즘..........
카드빚의 무서움을 모르는 그대~~ 행복 사람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1.25 04:39
맞씀니다 빚이 없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신줄 아셔야 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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