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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태어난게 원망스럽다>..!~!!

2004년 07월 27일 19시 59분 13초 1227 4 18
부산에 태어난게 원망스럽다...아니 원망을 넘어서 증오한다....
아무리 잘나고 연기에 재능이 있다한들 6~7여년전에는 부산은 연기자의 꿈만 가득찬
청소년들이 북적거릴뿐.....
서울은 영화사무실, 프로덕션.....등 집중 지역이기때문에 서울 에서 길거리 캐스팅이든...뭐든....
거의 서울에서 연기자들이 나타난다...
난 지금도 부산에 있다...아직 나이 30은 안댔기에...
다시한번 도약하련다....영화를 제대로 하려면 서울로 가는것이...때려죽여도 맞는말이다..
그래 서울로 가서 나의 재능을 테스트 해보자...화이팅~!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7.29 21:52
저도 부산출신입니다. 비록 연기자는 아니지만....대학도 부산에서 나왔구요...
아무것도 없이 현장에 뛰어든지 이제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저 역시 원망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이 악물고 살았습니다. 이제야 서서히 길이 보입니다. 거의 4년만에 이제야 길이 보이네요.
지나온 시간 아무런 후회 없습니다.

글쓴님 저랑 나이가 비슷하실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악물어보세요. 까짓거....안그렇습니까?
anonymous
글쓴이
2004.07.29 23:17
감사합니다...지금 서울에서 열심히 이 악물고 하시는것 생각만해도 눈에 훤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부산출신으로써......^^....신제 한탄 해봤짜 답이 나오겠습니까?..조언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부산분들 모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겟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8.01 21:10
저도 부산이지만...전 증오나 원망같은건 해본적이 없습니다. 조금은 다른 방향의 스탭이여서 그런지도 모르죠...
저도 영화쪽에 지연,학연,인맥....그거 다없이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다 만들어가는거 같습니다...좋아하는 일하면서..좋은 사람들 만나면...그 인연 지속하길 바라면서 챙겨보기도하구..서로 마음 알아주면 그것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더 잘할려고 하는거 말입니다.
뭔가를 원망,,..증오하기보다..먼저 자기 자신이 얻고자 하는것에 최선을 다해보는것이 옮은 일 아닐까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노력을 안해보셨다는 말은 절대아니니....화내지 마시구요...
하시는 일...하고자 하는일 정말 잘 되길 바라구요. 멋진 배우로 성장하셔서....부산에서도 꿈을 가진 젊음에게 행복한 결실 줄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8.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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