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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아직은 거침없자

2007년 09월 02일 22시 05분 10초 1270 3
내 나이 20.
아니 정확히 따지자면 19.
고등학생 이라는 울타리가 없어 고삐풀린 망아지 처럼 뛰어다니지도 못하겠고
대학교라는 간판이 없어 훗날이 심히 걱정되지만..
아직은 거침없자.

힘들다는 소리 없이
하고싶으면 하고
먼 미래에 내 자신을 후회 하지 않도록

아직은 거침없자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09.04 09:33
GO!
anonymous
글쓴이
2007.09.05 16:08
아직은 거침없어야지..
20. 정확이 따져서 19라는데 그것만으로도 위로되지 않나..
anonymous
글쓴이
2007.09.14 14:08
하고싶은걸 하는건 좋은데, 자신이 못견딜정도로 미친듯이 해야한다는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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