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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지마

2008년 11월 10일 16시 56분 26초 1827 3
당신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한국영화를 무시하냐..

외화는 다 좋고 한국영화는 딸린다고?

졸다가 그 소리 들으니깐 확 깨더라..

글 쓴다는 사람이 그런말을 하나?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노벨문학상 탄 사람이 없어서 작품이 안나오고

외국의 문학을 보면 수준차이가 난다고?

노벨문학상을 타야만 작가인가? 그래야 좋은 작품을 써낸거고 큰 획을 그은 것인가?

그럼 당신도 아무것도 아닌 존재겠네? 만날 글쓴다고 겉멋만 들어가지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11.10 22:44
옳소.
남들이 잘한다고 이뻐해주고 박수쳐주는 게 좋은게 아니라니까.
화려하게 수상했던 작품들도 마찬가지..


한국영화 승리 부활 영원
anonymous
글쓴이
2008.11.11 01:49
외국 영화는.. 많은 작품들 중에서 선별해서 수입해오는 거고..
한국영화는 만들어 지는 족족
오픈 되는 건데...

그런식으로 도매급으로 넘기면 한국영화는 절대 비교가 안되지.. 뭐

좋은 한국영화도 많았잖습니까

화푸삼 글 쓴이여
anonymous
글쓴이
2008.11.13 14:07
영어로 우리나라 어감을 제대로 옮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ㅡㅡ;

그 글쓰는사람한테 소나기 영어로 번역해보라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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